‘비즈그라운드’는 기업신용평가 진행 시 불필요한 서류제출을 없애고 수수료를 획기적으로 낮추는 등 기업평가 시장을 개선해오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비즈그라운드’ 플랫폼을 리뉴얼 오픈해민간입찰 및 공공입찰용 평가, ESG평가와 같은 기업평가는 물론 다양한 지원 정보까지 한 번에 이용할 수 있으며,조달청 입찰과 같은 공공입찰이 처음인 기업이라면 쉽게 이해하고 입찰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공공입찰 및 기업신용관리 교육’도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새롭게 추가된 서비스로대기업거래를 위한 ‘민간제출용 신용평가’를 비롯,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한 ‘안전보건진단 보고서’, 중소기업들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ESG자가진단’ 서비스 등이 있다. 이로써 나라장터 입찰, 다수공급자계약(MAS) 등 공공기관 제출용 신용평가 보고서부터 ESG평가, 건설사와 같은 원청사 제출용 보고서까지 비즈그라운드에서 한 번에 평가 받을 수 있다.
최근 주요 건설사를 대상으로 개최한 ‘KCB기업신용평가 세미나’에서는 기존 협력사 평가 서비스의 한계를 혁신적으로 개선했다는 호평을 받았으며,또한, 국내 기업신용평가사 최초로 가장 높은 단계의 정보보호 인증제도인 ISMS-P를 획득, 기업정보까지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KCB 관계자는 “기업신용평가 서비스 제공 외에도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 중”이라며, “갑진년에도 기업의 가치를 높이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업평가 플랫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즈그라운드’는 ‘새해 소망 이벤트’로 ‘기업신용평가 할인권’, ‘최고급 안마체어’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