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랜드가 ‘2024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 남성복 부문에 선정됐다. 올해까지 벌써 4회째 수상이다.
대한민국 대표 남성복 브랜드인 파크랜드는 1988년 브랜드 출시 이후 ▲합리적인 가격 ▲좋은 품질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성장해왔다. 고객의 일상과 함께 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지향한다. 수트를 중심으로 한 ‘비즈니스 웨어’부터 일상 속에서 편안하고 세련되게 입을 수 있는 ‘캐주얼 웨어’, 스타일을 완성하는 ‘풋 웨어’까지 고객의 취향과 상황에 맞춘 제품을 선보인다. 파크랜드 매장에는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needs)를 충족시킬 수 있는 상품들이 구비돼 있다. 사회초년생인 20~30대도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정장은 물론 예복이나 프리미엄 남성복도 있다.
파크랜드는 2019년 맞춤 정장을 찾는 소비자가 점점 증가하는 시장 흐름을 읽고 ‘맞춤복 서비스’를 출시했다. 기존 기성복을 생산하던 국내 직영공장에서 소품종 다량 생산이 가능한 ‘매스 커스터마이제이션(mass customization)’ 기반의 생산 체계를 구축했다. 매스 커스터마이제이션은 대량생산(mass production)과 고객화(customization)의 합성어이다. 기성복 가격대의 맞춤복을 10일 이내로 고객에게 전달할 수 있다. 또 매장을 찾기 어려운 고객을 위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직접 방문해 맞춤복 서비스를 제공하는 ‘테일러 카’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파크랜드 정장을 처음 구매하는 19~34세 청년들에게 정장 1벌을 파격적인 할인가로 제공하는 ‘청년 응원프로젝트’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