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은 간편한 헬스케어 서비스 신청 및 지속적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정보와 솔루션을 제공하는 모바일 건강관리 앱 ‘360Health’를 지난 2020년 출시한 후 호평을 받고 있다.

360Health는 다양한 고객의 니즈에 부응하기 위한 세심한 솔루션으로 구성됐다. 건강할 때는 적극적인 예방 관리를 통해 질병 위험을 낮추고, 아플 때는 치료와 회복에 필요한 전문 헬스케어서비스와 보험을 통한 든든한 재정적 지원으로 건강관리의 모든 단계에서 빈틈없이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

앱을 통해 AI가 측정하는 건강 상태까지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폰 카메라에 손가락을 터치해 혈관 건강을 체크하고, 안면인식을 통해 스트레스 수치도 체크할 수 있다.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혈관 건강을 위한 다양한 운동, 식단 등 콘텐츠와 멘탈관리를 위한 명상 음원까지 제공해 사용자의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울러 건강검진 데이터를 연동해 앱 안에서 나의 검진 결과 추이와 그 분석 결과도 확인할 수 있다.

질병 예방부터 조기진단, 치료 후 사후관리까지 종합적인 솔루션도 제공받을 수 있다. 대형 병원 진료 예약 및 명의 안내, 건강·심리상담, 건강검진 예약 대행, 약물 유전체 검사, 유전자 검사, 해외 의료지원 등 라이프사이클별 다양한 헬스케어서비스를 앱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AI를 활용한 개인 맞춤형 식단 추천 기능도 있다. 음식을 촬영하면 AI가 칼로리와 영양성분 등을 즉시 분석해 개인의 건강 상태에 비춰 적절한 식단인지를 평가해 준다. 또, 촬영된 식단 정보는 AI가 기록·저장해 개인 맞춤형 식단 추천 등 식생활 개선을 위한 코칭을 제공한다.

더욱 나은 운동 습관을 기를 수 있는 솔루션도 제공한다. AI는 사용자의 운동 빈도, 운동 시간, 운동 강도, 운동 형태 등을 파악해 어떤 부분이 부족하고 과한지를 분석한다. 이를 토대로 개인별로 최적의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추천하고 전문 트레이너의 효과적인 운동법을 알려준다. 여기에 더해 다양한 건강 챌린지와 매달의 건강 미션 참여를 통해 리워드 포인트를 제공하여 이용자가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메트라이프생명 관계자는 “질병이나 사고를 대비한 보험도 물론 필요하지만, 오랫동안 건강한 삶을 지속할 수 있게 관리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며 “360Health플랫폼의 저변을 넓히고 앱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보다 건강의 모든 단계에서 더 편리하고 유용한 종합건강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