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한낮 최고 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 등 올 여름도 불볕더위가 예상된다. 최근 기상청이 발표한 ‘2024 여름 기후 전망’에 따르면 올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강수량도 많다. 이처럼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서 빙수를 찾는 이들도 늘어났다. 이에 파리바게뜨는 여름 과일의 대명사 복숭아를 가득 올려낸 ‘복숭아 와르르 빙수’를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최근 1인 가구 중심으로 ‘복게팅(복숭아+티켓팅)’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복숭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파리바게뜨는 복숭아 열풍에 착안해 이번 신제품을 출시했다.
곱게 갈아낸 폭신한 우유 얼음에 아삭한 식감의 노란 복숭아와 말랑하고 쫄깃한 나타드 코코를 토핑으로 가득 얹어 와르르 쏟아질 듯한 풍성하고 먹음직스러운 모습이 특징이다.
파리바게뜨는 프리미엄 열대과일 애플 망고를 풍성하게 올린 ‘애플 망고 빙수’도 출시했다. ‘애플 망고 빙수’는 겹겹이 곱게 갈린 망고 얼음에 우유와 연유로 부드러움을 더하고 상큼 달콤한 애플 망고까지 가득 올린 제품이다.
여기에 바삭하게 씹히는 코코넛칩으로 마무리했다. 열대과일의 여왕이라 불리는 애플 망고로 달콤하고 이국적인 풍미와 탱글탱글한 식감을 살렸다. 애플 망고는 사과처럼 껍질이 붉은 열대과일로, 풍부한 과즙과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이외에 우유 얼음에 달콤한 팥과 쫄깃한 인절미 떡을 얹은 파리바게뜨의 베스트 빙수 ‘통단팥듬뿍 우유 팥빙수’도 함께 내놨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예년보다 이른 더위에 여름 과일의 대명사인 복숭아를 활용한 과일 빙수를 선보이게 됐다”며 “상큼 달콤한 과육의 식감과 풍미를 입 안 가득 느낄 수 있는 복숭아 빙수와 함께 시원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