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길 AK 푸르지오’는 3년 전 수준인 평당 3500만원대로 분양가를 책정해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대우건설 제공

대우건설이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255-9번지에 들어서는 ‘신길 AK 푸르지오’의 회사 보유분을 특별분양한다. 지하 5층~지상 24층, 5개 동, 전용면적 49㎡ 총 296가구 규모다. 세대별 타입은 ▲49A 83세대 ▲49B1 151세대 ▲49B2 19세대 ▲49C 42세대다. A타입은 1.5룸, B와 C타입은 2룸으로 구성된다. 주차대수는 477대다. 단지 내에 주민센터, 피트니스센터, 어린이놀이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상업시설이 조성된다. 최근 신길동 부동산 시장에서는 최고 신고가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신길 AK 푸르지오’는 3년 전 수준인 평(3.3㎡)당 3500만원대로 분양가가 책정돼 가격 경쟁력을 갖춘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신길 AK 푸르지오’는 3년 전 분양가를 유지하며 신길뉴타운 주변 단지의 실거래가보다 저렴하다”며 “실투자금 1억5000만원에서 2억대면 시세차익 실현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최근 신길동 부동산 시장에서는 최고 신고가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신길 AK 푸르지오’는 3년 전 수준인 평(3.3㎡)당 3500만원대로 분양가가 책정돼 가격 경쟁력을 갖춘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신길 AK 푸르지오’는 3년 전 분양가를 유지하며 신길뉴타운 주변 단지의 실거래가보다 저렴하다”며 “실투자금 1억5000만원에서 2억대면 시세차익 실현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파격적인 혜택도 눈길을 끈다. 일반적으로 신축 단지에서 유상으로 제공하는 발코니 확장, 현관 중문, 팬트리 선반 등을 무상으로 시공해 준다. 냉장고, 세탁기, 하이라이트 3구 쿡탑, 전기오븐, 욕실 비데 등 가전 옵션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교통망도 우수하다. 단지와 가까운 영등포역을 통해 지하철 1호선, KTX를 이용할 수 있다. 7호선 신풍역, 5호선 신길역과도 인접해 있다. 올해 3월 인천 송도에서 착공식을 한 GTX-B 노선(인천 송도~남양주 마석)을 포함해 신안산선, 난곡선 개통 호재도 단지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종래에 신길동에 자리잡고 있던 재래시장을 비롯해 다양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서 추진 중인 신길2구역 재개발 사업지와 맞닿아 있어 앞으로 주거 환경 개선에 따른 수혜도 누릴 수 있다.

서울의 금융 중심지인 여의도와 가까운 것도 장점이다. 영등포 타임스퀘어,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더현대 서울 등 쇼핑 인프라가 풍부하다. 걸어서 도림초, 신길중, 대영고를 통학할 수 있는 교육환경도 자랑거리다. 단지와 함께 들어서는 상업시설에는 대형마트를 비롯해 유명 브랜드 커피숍, 병원, 학원 등의 입점이 예정되어 있다. 계약자들의 초기 부담을 덜기 위해 전체 계약금을 10%에서 5%로 줄였다. 중도금이자도 후불제에서 무이자로 변경했다. 분양 대행사에서는 입주민들을 위한 입주 지원 이벤트를 준비 중이어서 추가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우건설은 예비 계약자들을 위해 수도권지하철 신림선 서울지방병무청역 앞 홍보관과 단지 내 샘플 하우스를 운영 중이다. 사전 방문 전에 ‘신길 AK 푸르지오’ 홈페이지(http://신길AK푸르지오.대표문의.com)를 통해 예약을 해야한다. 문의 1551-3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