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고천지구 대방 디에트르 센트럴’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었으며, 후분양 단지로 품질 확인이 용이하다. /대방건설 제공

대방건설이 경기 의왕시 고천동 190-1에서 ‘의왕고천지구 대방 디에트르 센트럴’을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7개 동, 총 492세대 규모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단지여서 분양가가 합리적이다. 3.3㎡당 1777만원부터다. 전용면적 84㎡기준 약 6억 500만원부터 책정된 셈이다. 후분양 단지로 일정 수준 이상 공정률을 갖춘 상태여서 시공 품질 확인이 용이하다.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11월 4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화) 1순위, 6일(수)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는 11월 14일(목)에 발표한다.

경수대로와 과천~봉담 도시고속화도로가 인접해 사당, 양재 등 서울 강남 지역으로 약 20분대면 진입할 수 있다. 도보권에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의왕시청역(가칭, 예정)이 있다.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C노선(공사중)이 지나는 인덕원역(4호선)으로도 이어지는 만큼 주변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그래픽=조선디자인랩 이연주

단지는 의왕시청, 경찰서, 소방서, 보건소 등이 밀집한 행정중심타운이 인근에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바로 앞 초등학교 부지도 계획돼 있다. 이마트 의왕,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 롯데마트, 현대자동차연구소, 현대로템, 의왕테크노파크 등도 차량으로 약 10분대 거리에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천천동 18-1 일원에서 오는 30일 문을 연다.

문의 1688-5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