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의 모바일서비스 브랜드 ‘나무증권(Namuh)’은 MTS(모바일트레이딩) 부문에서 소비자가 선택한 2024 최고의 브랜드에 선정돼 대세 투자 앱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나무증권의 영문 브랜드명을 거꾸로 읽으면 ‘Human’이 되듯, 고객 관점의 선한 증권사라는 서비스 철학으로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플랫폼을 표방하고 있다.
나무증권은 단순 주식거래 플랫폼에서 벗어나 고객 생애주기 기반의 종합 자산관리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특히 연금저축, IRP(개인형 퇴직연금계좌), ISA(개인종합 자산관리계좌) 등 절세 분야에서도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절세 계좌 관리 자산이 4조5000억원으로 연초 대비 80%가 증가했으며, 나무증권 앱 하나로 다양한 투자 고민을 해결할 수 있어 고객 만족도가 높다.
예상 배당 수익을 계산하고 포트폴리오 설계를 돕는 ‘내 배당’ 서비스, 은퇴 시점 예상 연금 준비 상태를 진단하고 계획 수립을 돕는 ‘연금 준비 진단’ 및 가장 현명하게 연금 수령 방법을 알려주는 ‘연금 수령 체험’ 서비스까지 기존에 PB를 통해 도움을 받았던 인적 자산관리서비스 영역까지 모바일로 간단히 케어 받을 수 있다.
다양한 공모주 청약 기회를 제공하고 채권·발행 어음·RP 등 폭넓은 금융상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어 투자 성향과 상황에 맞는 자금 운용이 가능한 점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초보 투자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직관적인 UX(사용자 경험) 기반 ‘쉽고 편리한 투자 앱’으로 정평이 나 있는 나무증권은 젊은 투자자들과 소통하기 위한 다양한 고객 친화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식을 마치 농작물을 키우듯이 관리해 성장시키는 투자 농장 콘셉트 ‘나무팜’, 수박을 모티브로 제작한 퍼즐 게임 ‘나무팡’은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투자 경험을 제공한다.
또 차트 분석 인공지능(AI) ‘차분이’는 금융권 최초로 생성형 AI의 이미지 인식 기능을 활용해 고객이 보고 있는 차트를 AI가 가격 패턴이나 거래량 변화 등 차트상의 분석 포인트를 알기 쉽게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