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에 자리 잡은 ‘라마다호텔 앤 스위트평창’이 파격적인 조건으로 신규 프리미엄 회원권을 분양 중이다. 그동안 내야 했던 입회비 1540만원과 연회비를 전액 면제해 주며, 495만원(부가세 포함)만 납부하면 스탠다드부터 빌라스위트까지 호텔의 전 객실 타입을 평생동안 회원가에 사용할 수 있다. 허가받은 구좌가 마감되면 다음 분양 시에는 가격 인상, 혜택 축소 등 조건이 변경될 수 있다.
프리미엄 회원은 1년에 24박을 이용할 수 있다. 업계 최초로 비수기와 성수기 구분 없이 이용할 수 있어 회원의 만족도가 높다. 극성수기 주말 기준 스탠다드 일반 고객 요금 25만원~30만원인 객실을 정회원 가격인 5만5000원~8만8000원에 누릴 수 있다. 빌라스위트는 단독 빌라형으로 비수기 주말 기준 일반 고객요금이 50만원대이고 극성수기에는 60만원~80만원에 달한다. 프리미엄 회원은 빌라스위트 객실을 15만원~35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반려견 동반 투숙이 가능한 펫룸은 일반 객실과 구분되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이번에 새롭게 구성된 키즈룸은 아이들을 위한 공간으로 객실마다 콘셉트가 달라 인기를 끌고 있다. 사우나 및 부대시설도 회원가로 이용 가능하다. 자녀는 물론 3자에게까지 양도할 수 있다. 신규 가입 회원에게는 숙박권 3매, 뷔페 이용권 3매, 사우나 이용권 3매 등 약 100만원 상당의 쿠폰북을 한시적으로 제공한다.
강원도 평창 동계올림픽 특구에 위치한 ‘라마다호텔 앤 스위트평창’은 2019년 총 644개의 객실로 문을 열었다. 지난해에는 ‘라마다호텔 앤 스위트 평창’ 그랜드볼룸에서 제26회 평창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개막식이 열렸다. 호텔은 대회가 펼쳐진 평창돔 경기장 인근에 위치해 있어 선수단 및 관계자들의 숙박과 식사를 책임졌다.
건물 디자인은 프랑스 파리의 건축가 스테판 쁘리에가 맡았다. 호텔은 해발 700m 고지에 자리잡은 덕에 한여름에도 시원해 많은 골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모든 객실에서 대관령의 아름다운 풍광을 조망할 수 있다. 대관령 IC에서 10분 이내이고, 강릉까지 30분 거리에 있어서 여름 해수욕은 물론 겨울 바다를 찾는 사람들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다. 겨울에는 호텔 가까이에 있는 용평리조트와 알펜시아리조트 스키장 이용객들의 방문이 잦은 편이다.
호텔 내에는 사우나, 수영장, 눈썰매장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걸어서 5분 거리에는 양떼목장이 있어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양, 알파카, 염소 등의 인간친화적 동물들을 자연 방목해 키우고 있다. 먹이주기 체험과 아기동물 돌보기 등이 가능해 자연학습 장소로도 유명하다.
가입 신청 및 상담문의는 ‘라마다호텔 앤 스위트평창’의 회원관리부를 통해 가능하다. 프리미엄 회원권은 한정 분양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문의 (02)430-9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