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나베이 속초호텔’에서 198만원(부가세 포함)만 납부하면 평생동안 정회원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실속형 실버 회원권을 출시했다. 사진은 ‘마리나베이 속초호텔’ 전경./마리나베이 속초호텔 제공

강원도 속초시에 자리잡은 ‘마리나베이 속초호텔’이 파격적인 가격의 실속형 회원권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실속형 실버 회원권은 198만원(부가세 포함)만 납부하면 ‘마리나베이 속초호텔’을 평생동안 정회원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마리나베이 속초호텔’은 연간 이용 일수와 객실 타입으로 구분된 총 3가지의 회원권을 분양 중이다. 실속형인 실버는 198만원으로 연간 15박을 이용할 수 있다. 골드는 385만원으로 연간 20박이 제공된다. 스위트는 781만원으로 연간 30박을 이용할 수 있다.

‘마리나베이 속초호텔’ 분양 관계자는 “실버 회원권은 꼭 필요한 이용 일수만 제공하는 만큼 실용적인 소비자에게 유리하다”며 “스위트 회원권은 기본형인 스탠다드 객실부터 가족동반, 단체 여행 등이 가능한 스위트 객실까지 예약할 수 있어 사업자에게 인기”라고 말했다.

‘마리나베이 속초호텔’ 패밀리 로얄스위트 객실.
‘마리나베이 속초호텔’ 디럭스트윈 객실.
‘마리나베이 속초호텔’ 수영장.

이용요금도 저렴하다. 스탠다드 1박이 3만3000원이며 패밀리스위트는 13만2000원에 사용할 수 있다. 반려견 동반 가능한 펫룸도 운영하고 있어 반려동물과의 여행도 가능하다.

‘마리나베이 속초호텔’ 회원권은 등기제 회원권으로 자녀는 물론 3자에게까지 양도할 수 있다. 회원으로 가입하면 무료숙박권 3~7매를 증정한다.

속초시 청초호반로 28에 위치한 ‘마리나베이 속초호텔’은 2020년 개관했다. 총 344개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객실 방향에 따라 바다와 청초호를 조망할 수 있다. 또한 ‘마리나베이 호텔 속초’의 회원이 되면 청초호를 비롯해 속초 8경인 등대전망대, 범바위, 청대산, 조도, 대포 외옹치, 설악 해맞이공원, 학무정 등에서 여유로운 휴가를 즐길 수 있다. 속초 고속버스터미널이 가깝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언제든 빠르게 도착할 수 있다. 또 속초해수욕장이 인근에 있어 여름에는 해수욕, 겨울에는 겨울바다를 보러 오는 고객들에게 인기다. 속초 중앙시장도 가깝다.

가입신청 및 상담문의는 ‘마리나베이 속초호텔’ 회원관리부로 전화하면 된다.

문의 1533-6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