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톡톡' 포스터.

코리아나호텔이 자타공인 대표 힐링 코미디 연극 ‘톡톡’ 패키지를 선보였다.

연극 ‘톡톡’은 프랑스의 유명 작가 겸 배우이자 TV쇼 진행자인 로랑 바피가 집필한 작품이 원작이다. 뚜렛증후군, 계산벽, 질병공포증, 확인강박증, 동어반복증, 대칭집착증을 가진 6명의 환자들이 강박증 치료 최고 권위자인 ‘스탠 박사’에게 진료를 받기 위해 모이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유쾌하게 담았다. 대학로 TOM(대학로8가길 85) 2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서현철, 민성욱 등 드라마와 영화로 익숙한 실력파 배우들이 출연한다.

‘톡톡 패키지’ 이용 고객은 코리아나호텔 디럭스 타입 객실 1박 숙박권과 연극 ‘톡톡’ 관람권 2매를 받게 된다. ‘톡톡’은 월요일을 제외한 화~일요일 공연을 진행하며, 좌석은 랜덤 배정된다. 이번 패키지는 2025년 1월 12일까지만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코리아나호텔 홈페이지(koreanahotel.com)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