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시에 있는 ‘광릉 더 크레스트’는 광릉숲의 아름다운 자연과 세련된 건축 스타일이 조화를 이루는 프리미엄 봉안당이다. /광릉추모공원 제공

55년 전통의 광릉추모공원이 지난해 11월 완공한 고품격 봉안당 ‘광릉 더 크레스트’를 분양 중이다.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에 위치한 ‘광릉 더 크레스트’는 광릉숲의 아름다운 자연과 세련된 건축 스타일이 어우러진 프리미엄 봉안당이다. 조선 7대 왕 세조의 무덤과 동일한 능선과 배산임수의 명당에 자리 잡아 더욱 주목받고 있다.

30만평의 대지 위에 지어진 ‘광릉 더 크레스트’는 고인의 유해를 모시는 모든 자리가 남향이어서 사계절 내내 밝고 따뜻한 분위기에서 고인을 추모할 수 있다.

설계는 제10회 대한민국 건축대전 대상 수상자이자 상암 MBC 미디어센터, 부산 벡스코, 경주 문화예술회관 등 국내외 많은 예술적 건축물 설계에 참여한 박희준 건축사(A.I.A, NEW YORK)가 맡았다. 주변의 자연경관에 순응하면서도 고인에 대한 기억들을 오롯이 담아낸 영혼의 그릇과도 같은 공간으로 탄생했다.

‘광릉 더 크레스트’는 유명 작가들의 작품이 함께 전시돼 있어 고인과의 추억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준다. 김승영 작가의 ‘기억의 방’은 물과 촛불, 사운드와 스테인드글라스 등 각기 다른 소재의 작품들이 어우러져 성찰과 사유의 시간을 선사한다.

성묘를 마치면 길 건너 가든 리조트인 ‘서운동산’에서 휴식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16 곳의 테마 정원에서 산책을 하고 동물 체험도 할 수 있다. 또 곳곳에 마련된 카페·레스토랑·펜션은 온 가족이 기쁜 마음으로 성묘를 마무리할 수 있게 해준다.

광릉 더 크레스트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더욱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