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들어선 ‘명지대역 네스트프라임’은 용인 경전철(에버라인) 명지대역이 걸어서 1분거리인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명지대역 네스트프라임 제공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배후 주거지 중에서도 핵심 입지에 건립된 아파텔 ‘명지대역 네스트프라임’이 잔여세대를 분양 중이다.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로, 1억원 이상 분양가 할인 등 파격적인 조건으로 선보이고 있어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신대지구 B-1블록 3로트 외 1필지(역북동 819-3, 819-4)에 들어선 ‘명지대역 네스트프라임’은 지하 4층~지상 7층, 전용면적 29~99㎡, 총 56실 규모로 지어졌다.

현재 용인시 처인구 이동ㆍ남사읍 일대에는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가, 원삼면 일대에는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가 조성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2047년까지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에 360조원을 투자해 반도체 팹(생산라인) 6기를 지을 계획이다. 60개 이상의 소부장(소재ㆍ부품ㆍ장비) 협력기업 입주도 예정되어 있다. 향후 160만여 명의 고용창출을 비롯해 생산 유발 효과만 700조원으로 추산된다.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에는 SK하이닉스가 총 122조원을 투자해 416만㎡ 부지에 대규모 반도체 팹 4기를 건설한다. 2027년 첫 가동을 목표로 지난 2월 첫번째 팹을 착공했다.

국가산업단지가 속속 조성되면서 ‘명지대역 네스트프라임’이 위치한 용인시 처인구는 전국 지가 상승률 2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이 밖에도 GTX-A노선 개통, 포천~세종 고속도로 일부 개통, 플랫폼시티, 용인 테크노밸리 조성 등 개발 호재가 줄을 잇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명지대역 네스트프라임’은 용인 경전철(에버라인) 명지대역이 걸어서 1분거리인 초역세권에 자리잡았다. 건물 외관은 천연대리석 라임스톤으로 마감해 품격을 높였다. 준공이 완료돼 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최신 가전을 풀옵션으로 제공한다. 문의 (031)328-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