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 Ⅱ'는 서울 지하철 1호선 성균관대역을 걸어서 오갈 수 있는 역세권에 들어선다. /대방건설 제공

대방건설이 경기 수원시 장안구 이목지구 일대(이목동 511-1)에 공급하는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가 1차 흥행에 이어 오는 4월 2차 단지를 분양한다.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 Ⅱ‘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전용면적 84~141㎡로 구성된 총 1744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수원시 장안구에는 중대형 타입으로만 구성된 새 아파트가 희소해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 Ⅱ’는 향후 프리미엄 단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서울 지하철 1호선 성균관대역을 걸어서 오갈 수 있다. 앞으로 신분당선 연장 노선(호매실~광교중앙역, 공사 중)과 GTX-C노선(공사 중) 등 광역 교통망도 한 정거장 거리에 들어선다.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106역(가칭, 공사 중)도 도보권에 조성된다. 북수원IC와 인접해 차량으로 30분대면 서울 사당, 양재 등 강남 주요 거점 지역으로 갈 수 있다.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 Ⅱ‘가 들어서는 이목지구 내에는 유치원, 초등학교, 공공도서관 부지(예정)와 상업ㆍ업무 권역이 계획돼 있다. 스타필드 수원, 롯데마트 천천점, 만석공원, 수원종합운동장 등 구도심 인프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내에는 실내수영장, 사우나, 다목적체육관, 실내 골프연습장, 휘트니스, 북카페, 어린이도서관 등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가구 당 주차대수는 2.1대로, 수원시 아파트 중에서도 손꼽히는 우수한 주차여건을 갖췄다.

바닥면부터 천장까지 높이인 천장고는 최고 약 2.6m(우물 천장)로 설계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거실 통창, 유리 난간 등 다수의 특화설계도 도입된다.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 Ⅱ‘가 들어서는 수원 이목지구에는 1차를 포함해 총 2512가구의 ‘디에트르’ 타운이 형성된다. 견본주택은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412에 마련된다.

문의 1688-4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