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의 ‘양반’이 한국을 넘어 전 세계인의 입맛까지 사로잡으며 대표 한식 가정간편식(HMR)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양반은 1986년 탄생한 국내 최초의 한식 HMR 브랜드다. ‘재료가 살아야 맛이 산다’는 철학에 따라 품질 좋은 자연 재료를 고집하며 전통 방식으로 제조해왔다. 대표 제품으로는 출시 40주년을 맞은 ‘양반김’과 30년 넘게 국민 식탁을 지켜온 ‘양반죽’이 있다. 이 외에도 밥, 김치, 국·탕·찌개, 전·적류 등 주식류와 식혜, 수정과, 오미자차 등 다양한 제품군을 자랑한다.
양반은 양반김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년 이상 원초 감별에 종사한 ‘원초 감별 명장’이 직접 엄선해 만들며, 두 번 굽는 공정으로 최상의 맛과 품질을 유지한다. 국내 조미김 시장 1위 브랜드인 양반김은 한국 김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에 힘입어 현재 미국·일본·태국 등 30개국 이상에 수출되고 있다.
동원F&B 관계자는 “한식 고유의 맛을 담은 양반이 한국을 넘어 전 세계인 입맛까지 사로잡을 수 있도록 연구·개발과 마케팅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