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은 다양한 시설을 갖춘 ‘올 어라운드 데스티네이션(All Around Destination)’으로서 변화와 혁신을 이어오고 있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제공

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2025 제16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NYF K-NBA)’ 호텔&리조트 부문에서 9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대한민국 대표 호텔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워커힐은 서울 아차산의 사계절 변화와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탁월한 입지에 자리하고 있다. 다양한 시설을 갖춘 ‘올 어라운드 데스티네이션(All Around Destination)’으로서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워커힐은 2017년부터 브랜드 경쟁력을 공고히 해오고 있다.

워커힐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레저 전문가 ‘워키(WALKEE)’가 이끄는 실내외 레저 프로그램 ‘워키 프로그램’ △자연 속 오케스트라 공연 ‘파크 콘서트’ △영감과 휴식을 주제로 한 문화 콘서트 ‘문화 살롱’ 등 계절에 따라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한강 조망이 가능한 ‘테네즈 파크’를 재단장하고 변화하는 돌잔치 수요에 맞춰 연계 패키지를 출시하는 등 맞춤형 서비스도 강화했다.

ESG 경영 실천도 활발하다. 2023년 사내 지속가능경영 캠페인 ‘행가래’를 통해 약 1억4000만원 규모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으며, 플라스틱 절감을 위해 객실 내 정수기를 설치하고, 호텔 로비에는 ‘ESG 상품 존’을 마련했다.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환경표지 인증’을 갱신했고, 인천공항 환승호텔은 글로벌 친환경 건축 인증인 리드(LEED)에서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

기술과 혁신을 접목한 서비스 확대도 이어지고 있다. 워커힐은 2023년 4월, 인공지능(AI) 호텔화 전략의 일환으로 ‘AI 헬스케어 파일럿 프로그램’을 도입하며 스마트호텔로의 전환을 가속화했다. 국내 호텔 최초로 웹3 기반 멤버십 W.XYZ와 ‘해링턴카 드라이빙 프로그램’, 지역 상생을 위한 ‘마을호텔 프로젝트’ 등을 통해 시대 흐름에 맞춘 서비스 혁신도 이어가고 있다.

장진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총지배인은 “9년 연속 1위는 워커힐이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호텔 업계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고 있음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워커힐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며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