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모코스메틱(Dermocosmetic)은 피부과학(Dermatology)과 화장품(Cosmetic)이 결합된 일반 화장품과 바르는 의약품 사이의 전문성 높은 제품을 뜻한다. 최근 존스홉킨스 바이오메디컬공학 출신 서현선 대표의 에이지온이 출시한 더모코스메틱 화장품 브랜드 ‘엑소프록실’이 입소문 만으로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출시 후 8개월 만에 2만 5000개 이상이 온라인 자사몰 상으로만 판매되며, 입고와 동시에 즉시 품절 현상이 반복 되는 중이다.
‘시카 엑소조메소드 앰플’은 엑소프록실에서 자신 있게 내놓은 첫 크림형 앰플이다.
복잡한 기초케어 루틴 없이도 해당 제품만 바르면 효능이 즉각적인데 가격까지 합리적이니 한 번 써본 사람은 미리 더 구매하여 재워놓게 되고, 주변에 적극 권하는 상황이 이어지면서 회사는 재생산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
에이지온은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에서 바이오메디컬공학을 전공한 서 대표가 창업한 스타트업이다. 아토피가 심했고 그로 인해 많은 고통을 겪었던 서 대표는 자신의 세포 전달 매개체 연구 이력과 경험을 통해 피부 과학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엑소프록실을 론칭했다.
‘시카 엑소조메소드 앰플’은 국내 최대 함량의 식물성 시카 엑소좀이 함유돼 있다. 엑소좀은 세포와 세포 사이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매개체 역할을 하며, 피부 세포의 성장과 재생을 촉진해 노화 방지와 피부 톤 개선에 대단히 효과적이다. 피부장벽의 방어력을 높여주고 더욱 건강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촉진할 수 있다는 점이 ‘시카 엑소조메소드 앰플’의 장점이다. 또한, 국내 최대 함량의 식물성 시카 엑소좀 뿐만 아니라 EGF(성장 인자)와 9가지의 펩타이드를 함유했고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는 주름 개선 및 미백 기능성 인증을 받았다.
현재 ‘시카 엑소조메소드 앰플’은 ‘엑소좀 광채 약국 앰플’이란 별칭으로 약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10일 정도 앰플을 사용한 다수의 사용자경험을 종합해보면 피부장벽 개선과 광채 부여, 화이트닝, 톤업 효과와 수분감 유지에 탁월하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국가 공인 시험검사기관인 ㈜OATC 피부임상시험센터의 시험결과도 사용자들의 평가와 다르지 않다. 시험결과 피부 탄성회복력 56.97%와 피부 탄력 4.71%(겉), 3.37%(속)가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고, 5년 이상된 기미와 잡티가 13.35% 완화되는 것으로, 피부 붉은기는 6.02%, 밝기는 1.81%, 피부 투명도는 2.88%. 피부톤 균일도는 2.85% 나아진다는 결과지를 받았다.
바이오전문가들이 긴 시간을 통해 개발한 ‘시카 엑소조메소드 앰플’은 엑소좀 농도는 극대화하면서도, 불필요한 부자재와 생산과정을 배제해 가격경쟁력을 갖췄다.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각광 받고 있는 엑소프록실은 대만, 싱가폴, 미국 사용자들이 제품 재고가 있는 약국에 일부러 찾아와 ‘싹쓸이’해가는 유커들이 벌써 생길만큼 유행이다.
엑소프록실은 한국을 대표할 수 있는 더모코스메틱 업계의 독보적인 브랜드로 성장한다는 목표로 후속제품 연구를 이어나가고 있다. 앰플과 토너패드, 미스트 외에도 크림, 마스크팩, 클렌저, 세럼 등으로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고, 병풀 외에도 초유, 무화과 등의 엑소좀과 아줄렌, PDRN 등의 효능을 검증 하고 있다.
다가오는 25년 4월 12일 12시, GS홈쇼핑 론칭 첫방송이 예정돼 있는데 이는 업계에서 이례적인 속도이다. 덕분에 ‘최연소 홈쇼핑 진출’이라는 명예로운 업계 타이틀 또한 얻게 되었다.
서 대표는 “한국의 약국화장품, 피부과 대체화장품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피부과학을 엑소프록실을 통해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하며 “연구의 진정성과 합리적인 가격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의 피부가 건강해지시길 소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