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양주시 평내동 660-6번지에 들어서는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가 합리적인 분양가로 주목받고 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는 지하 5층~최고 49층, 아파트 3개 동, 총 549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주상복합 단지다. 전용면적 별로는 ▲74㎡ 82가구 ▲84㎡ 460가구 ▲펜트하우스 6가구다. 부대 복리시설, 근린생활시설, 업무시설 등도 함께 들어선다.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의 분양가는 국민 평형으로 불리는 전용면적 84㎡가 6억~7억원 대에 형성돼 있다. 지난 3월 구리시에서 분양한 ‘구리 한양립스’의 같은 평형 최고가인 11억1200만원보다 3억원 이상 저렴하다. 작년 12월 남양주에서 분양한 ‘덕소역 라온프라이빗 리버포레’ 84㎡의 최고 분양가 8억2350만원과 비교해도 가격 경쟁력이 높다.
업계 관계자는 “수도권은 인구ㆍ인프라ㆍ일자리 밀집도가 압도적으로 높아 부동산 리스크가 제한적”이라며 “수도권에서 10억 이하 신규 아파트를 찾기 어려운 상황에서 6억~7억원대의 분양가는 투자의 안전판 역할을 할 것”이라고 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는 합리적인 분양가 외에도 다양한 장점을 갖추고 있다. 경춘선 평내호평역이 걸어서 2분 거리인 초역세권 단지다. 수석-호평간도시고속도로 평내IC가 가까워 서울 잠실역까지 20분대에 진입할 수 있다. 또한 신경춘로가 인접해 서울 동북권으로 이동도 수월하다. 2030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이 개통되면 서울역까지 1시간 이상 걸리던 출퇴근 시간이 20분 이내로 단축된다.
주거여건도 뛰어나다. 단지 앞 사릉천을 비롯해 약대울 체육공원, 천마산, 백봉산 등 녹지공간이 풍부해 도심 속에서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평동초, 호평중ㆍ고와 호평동 학원가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북측에는 대형마트인 이마트가 있다. 메가박스, 주민센터, 우체국 등도 걸어서 다닐 수 있다. 특히 지난해 경기도는 인근 백봉지구에 300개 이상 병상을 갖춘 동북부 공공의료원을 짓기로 확정했다. 공공의료원이 완공되면 의료 인프라는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
‘두산위브더제니스’ 브랜드에 걸맞는 혁신적인 설계와 디자인도 선보인다. 우선 조형미가 돋보이는 옥탑 구조물을 설치하고 아파트 내에는 난간이 없는 입면 분할형 이중창을 적용한다. 또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주거 공간을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홈 서비스인 ‘홈닉 홈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한다. 에너지 관리, 커뮤니티 시설 예약, 방문 차량 등록, 가전 제어는 물론 관리비 조회, 하자 보수 요청, 공동 구매, 모임 관리 등 일상생활에 밀접한 다양한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터치스크린, 외부 제어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 미러 월패드(유상 옵션)가 도입된다.
휘트니스센터, 스크린 골프, 라운지, 작은 도서관, 어린이집, 다함께 돌봄센터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 259-10에 열어놨다.
문의 1600-4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