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에 자리잡은 ‘라마다호텔 앤 스위트평창’이 파격적인 조건으로 회원권을 분양 중이다.
종전에 내야 했던 보증금 1290만원과 연회비를 전액 면제해주며, 입회 시 396만원(부가세 포함)만 납부하면 ‘라마다호텔 앤 스위트평창’을 평생동안 회원가에 사용할 수 있다. 호텔 객실에 대한 등기권리증을 발급해 안전성까지 확보했다.
‘라마다호텔 앤 스위트평창’ 관계자는 “내국인 고객 유치를 위한 특별 분양이어서 기존 회원과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며 “자녀는 물론 3자에게까지 양도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회원은 1년에 20박을 이용할 수 있다. 극성수기 주말 기준 일반 고객 요금 25만~30만원인 객실을 회원 가격인 5만5000~8만8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사우나 및 부대시설도 회원가로 이용 가능하다. 신규 가입 회원에게는 숙박권 3매, 조식뷔페 이용권 3매, 사우나 이용권 3매 등 약 100만원 상당의 쿠폰북을 한시적으로 제공한다. 마감 시 혜택은 축소된다.
평창 동계올림픽 특구에 위치한 ‘라마다호텔 앤 스위트평창’은 2019년 총 644개의 객실로 문을 열었다. 건물 디자인은 프랑스 파리의 건축가 스테판 쁘리에가 맡았다. 3만6000㎡의 대지 위에 평창의 아름다운 풍경이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디자인이 눈에 띈다. 모든 객실에서 대관령의 아름다운 풍광을 조망할 수 있다. 또 해발 700m 고지에 자리잡은 덕에 한여름에도 시원해 많은 골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23년에는 ‘라마다호텔 앤 스위트평창’ 그랜드볼룸에서 제26회 평창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개막식이 열렸다. 호텔은 대회가 펼쳐진 평창돔 경기장 인근에 위치해 선수단 및 관계자들의 숙박과 식사를 책임졌다.
‘라마다호텔 앤 스위트평창’은 대관령 IC에서 10분 이내이고, 강릉까지 30분 거리에 있어서 여름 해수욕은 물론 겨울 바다를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다. 겨울에는 호텔 가까이에 있는 용평리조트와 알펜시아리조트 스키장 이용객들이 많이 방문한다.
호텔 내에는 사우나, 수영장, 헬스장, 뷔페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걸어서 5분 거리에는 양, 알파카, 염소 등의 인간친화적 동물들을 자연 방목해 키우는 양떼목장이 있다. 먹이주기 체험과 아기동물 돌보기 등이 가능해 자연학습 장소로도 유명하다.
가입 신청 및 상담문의는 ‘라마다호텔 앤 스위트평창’ 회원관리부에 하면 된다. 평생회원권은 한정 분양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문의 (02)430-9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