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화문 한복판에 미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올데이 다이닝 공간 ‘135kitchen&bar’가 문을 열었다. 지난 4월 7일 광화문 코리아나호텔 1층에 새롭게 오픈한 이곳은 아침부터 밤까지 시간대별로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며 미식가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낮 시간대에는 신선한 재료로 구성된 뷔페와 정갈한 세미 코스 메뉴를 운영한다. 뷔페 이용 시 빵과 스프, 7가지 메인 디시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어 만족도를 높였다.
해가 진 뒤에는 무제한 와인과 함께 다양한 뷔페 메뉴를 제공한다.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밤에는 라이브 공연이 펼쳐져 단순한 식사 이상의 경험을 선사한다.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세련된 분위기 속에서 음악과 요리, 와인이 어우러져 직장인의 회식 장소이자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제격이다. 다양한 모임과 행사에도 적합하다.
특히 통창 너머로 펼쳐지는 광화문 사거리의 야경은 하루의 피로를 잊게 만들 정도로 매력적이다. 다양한 종류의 주류와 안주류가 준비된 와인바도 마련돼 있다. 캐치테이블 및 네이버 예약을 통해 손쉽게 예약할 수 있다.
최성훈 코리아나호텔 지배인은 “하루의 시작과 끝을 모두 책임지는 미식 명소 ‘135kitchen&bar’에서 가장 트렌디한 다이닝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