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탄수화물 섭취율은 일일 권장량의 2배를 넘을 정도로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면 체내에서 포도당이 빠르게 생성돼 혈당을 급격히 상승시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필요 이상으로 섭취한 탄수화물은 지방으로 저장돼 비만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속을 불편하게 한다. 속은 편하면서도 영양은 듬뿍 채우고 싶다면 ‘글루텐 컷 파로효소력’〈사진〉에 주목하자.
파로는 당 함량이나 탄수화물 함량은 낮고 식이섬유와 단백질 함량은 높은 고영양 식품이다. 특히 당 함량은 저당 곡물로 유명한 곡물에 비해 3분의 1 수준이다. 이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비타민과 무기질, 필수 아미노산은 물론 항산화 화합물 또한 풍부하다.
발효명가 푸른친구들에서 새롭게 출시한 글루텐 컷 파로효소력에는 이탈리아산 정품 몬테로소 파로만을 담았다. 이탈리아 정부의 엄격한 관리 아래 자라난 파로로, 화학 비료와 농약 없이 전통 방식으로만 길러내 안전하다. 곡물은 발효를 거치면 그 힘이 더욱 강해진다. 특히 파로를 발효하면 소화에 도움을 주는 아라비노자일란의 생물학적 활성이 2.7 배가량 향상돼 속을 편하게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고품질의 파로를 발효명인의 노하우를 담은 공법으로 발효해 만들어진 고강도 효소만을 한 포에 담았다. 역가수치(효소의 함량·활성도 수치)를 높이기 위한 정제 효소의 사용 없이 통곡물 그대로를 발효해 안심하고 오래 섭취할 수 있다. 원료부터 공법은 물론 성분 배합까지 무엇 하나 소홀함 없이 선택한 프리미엄 파로 효소 제품이다.
우리의 식탁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밀가루는 안 그래도 더부룩한 속에 부담을 준다. 글루텐 컷 파로효소력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특허 받은 글루텐 분해효소까지 담았다. 해당 성분은 글루텐 분해 능력이 90% 이상임이 검증돼 ‘K-글루테네이즈’ 마크를 받았다. 농림식품부신기술(NET)이 인증한 특허 받은 글루텐 분해효소로, 1g(33%) 이상 충분히 담겨 제대로 된 힘을 발휘한다.
푸른친구들 관계자는 “발효를 통해 파로의 영양을 극대화해 몸속에 잘 스며들게 만들었다”며 “언제 어디서나 섭취할 수 있는 과립형 효소 만들었다”고 했다.
푸른친구들은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22일 전화 구매 고객에게 추가 증정 및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문의:1644-7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