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금융 시장의 강자로 평가받는 현대캐피탈이 차별화된 전문성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현대캐피탈은 국내 최초의 자동차담보대출 상품을 선보인 후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으로 고객 혜택과 편의성을 높인 상품을 운영 중이다.
현대캐피탈 자동차담보대출은 고객의 신용 점수에 차량의 담보 가치를 더해 신용을 보강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기존 신용대출이나 중금리 상품보다 대출 금리는 낮추고, 대출 한도는 높이는 것이다. 실제로 신용대출 금리보다 자동차담보대출 금리가 3%p 이상 낮게 운영되고 있다. 고객의 차량을 담보로 하지만 차량은 이전과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현대캐피탈 자동차담보대출은 평균 15% 수준인 캐피탈 및 카드업권 신용대출 상품에 비해 이자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현대캐피탈 자동차담보대출의 최저 금리는 4.9%이며, 대출 한도 역시 현대캐피탈 신용대출 한도에 차량 가치를 더하기 때문에 최대 6000만원까지 가능하다.
상품 이용을 위한 금리와 한도 조회는 물론 대출 신청 절차도 간편하다. 현대캐피탈 공식 앱인 ‘현대캐피탈 카앤에셋’ 앱에서 차량 번호만 입력하면 금리 및 한도 조회부터 대출까지 원스톱으로 3분 안에 진행할 수 있다. 영업점 방문이나 별도의 증빙서류를 제출할 필요도 없다. 현대캐피탈 차량 할부 이용 이력이 있거나 현재 이용 중인 고객에겐 더욱 좋은 한도와 금리 혜택도 제공된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자동차담보대출은 소비자에게는 합리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하고, 금융사 입장에서는 신용대출보다 대출 위험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맞춘 다양한 금융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