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맞춤형 모빌리티 플랫폼 ‘똑타(경기도 MaaS 플랫폼)’ 앱은 기존 대중교통수단(노선버스, 지하철)에 6가지 신 교통수단(DRT, PM 등)을 연결하고, 출발지부터 목적지까지 최적의 이동 솔루션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경기교통공사 제공

경기도를 대상으로 경기도민 누구나 사용 가능하며, 수요응답형 버스인 똑버스와 공유PM(Personal Mobility)을 시작으로공유 자전거, 택시 등 플랫폼 연계 모빌리티를 단계적으로 확대했던 가운데, AI 알고리즘에 따라 유동적으로 최적 경로를 설정하고 실시간 도착 정보를 제공하기에 통행시간을 단축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똑버스의 경우 현재 경기도 16개 시군 39개 지역 230대 운행 중이며 공유 PM 18,000대, 공유 자전거 10,000대, 택시 30,000대 연계를 완료했다. 교통 약자를 위한 전화 호출 서비스까지 제공하며, 앱 누적 다운로드 수는 110만 건을 돌파했다. 똑타 앱을 사용하면 별도 외부 앱 다운로드 없이 탑승과 결제까지 할 수 있으며, 향후 외부 연계 수단을 확대한 서비스까지 제공받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