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부터 나흘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되는 제6회 ‘소펀&라이프쇼’는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즐거움을 발견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사진은 지난해 5월 코엑스에서 열린 제5회 ‘소펀&라이프쇼’에서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가 ‘젊게 살고 싶었다’를 주제로 강연하는 모습. /소펀&라이프쇼 제공

‘가정의 달’이 다가온다. 5월엔 황금연휴를 비롯해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 의미 있는 기념일이 가득하다. 따뜻한 봄날, 남녀노소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전시를 찾고 있다면 ‘소펀&라이프쇼’가 제격이다.

◇새로운 무언가가 필요하다면, 소펀&라이프쇼!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와 조선일보가 공동 주관하는 ‘소펀&라이프쇼(SOFURN&LIFESHOW, 서울국제가구및인테리어산업대전&조선일보라이프쇼)’가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킹스행거’의 2단 행거.
‘리퍼미’의 4인용 식탁 세트.
‘퍼시픽 그린’의 테이블 세트.

가구와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소개하는 제6회 ‘소펀&라이프쇼’는 5월 1일부터 4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 3층 C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제품과 인테리어 아이디어까지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가족과 함께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는 연휴 나들이 기회를 제공한다.

‘온잠’의 경추 필로우.
‘세라잼’의 파우제 M6.

◇어린이날 맞이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 행사

올해 ‘소펀&라이프쇼’는 어린이날을 맞아 풍성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사전 등록 후 전시장에 방문한 선착순 400명에게 소정의 경품이 제공된다. 또한 전시장 내 방문 및 구매 고객 대상으로 △세라젬 ‘파우제 M6’ △퍼시픽 그린 테이블 세트 △킹스행거 2단 행거 △온잠 경추 필로우 △리퍼미 4인용 식탁 세트 등 푸짐한 경품도 준비돼 있다. 빠른 입장과 경품 참여를 원한다면 홈페이지(sofurn.or.kr)에서 사전 등록하면 된다. 전시 관람은 무료다.

◇전시회 현장에서 만나는 인생 강연

‘소펀&라이프쇼’에서는 라이프스타일 전문가들의 인생 강연도 함께 진행된다. 올해는 △106세 철학자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의 ‘행복은 인격의 산물이다’(2일 오후 2시) △풍수지리 전문가 김두규 교수의 ‘상위 1%의 풍수 인테리어’와 ‘풍수에 따른 가구 배치’(1일 오전 11시/3일 오후 2시) △정리 컨설턴트 윤선현 대표의 ‘하루 15분 정리의 힘’(1일 오후 2시) 등 다채로운 강연이 펼쳐진다. 관심 있는 강연이 열리는 날에 방문하면 전시 관람과 함께 강연도 즐길 수 있다. 강연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소펀&라이프쇼’에서는 라이프스타일 전문가들의 인생 강연도 만나볼 수 있다. 왼쪽부터 연세대학교 명예교수이자 106세 철학자 김형석 교수, 풍수지리 전문가 김두규 교수, 정리 컨설턴트 전문가 윤선현 대표.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기는 라이프스타일 전시

‘소펀&라이프쇼’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 전시로, 가구·인테리어·호텔 침구·뷰티·패션은 물론 건강·웰빙·레저·자동차 등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템퍼’ ‘지누스’ ‘까사미아’ ‘리브베터’ 등 신혼부부를 위한 가구 브랜드와 ‘세라젬’ ‘코웨이’ 등 부모님 건강을 위한 가전제품도 소개된다. ‘볼보’ ‘스타벅스’ ‘CJ온스타일’ ‘뉴발란스’ ‘신라호텔’ 등 주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도 참가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소펀&라이프쇼’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가족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며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탐색하고 진정한 삶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는 특별한 장으로 마련됐다. 문의 (02)2215-8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