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젤 라이프그라피 서초’는 걸어서 5분 거리에 지하철 2호선 서초역과 2ㆍ3호선 환승역인 교대역, 3호선 남부터미널역이 있어 트리플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지젤 라이프그라피 서초’ 제공

지난달 토지거래허가구역이 강남3구(강남ㆍ서초ㆍ송파구)와 용산구 전체 아파트로 확대 지정된 이후 금융 혜택이 풍부하고 실거주 여건이 우수한 단지가 실수요자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서울 서초구에 공급되는 프리미엄 주거용 오피스텔 ‘지젤 라이프그라피 서초’는 잔여 한정세대에 금융 부담을 덜어주는 특별 혜택을 제공해 관심을 끈다.

‘지젤 라이프그라피 서초’는 계약금 5%를 적용하고, 분양가 30%에 해당하는 잔금을 7년간 유예해 준다. 지난해 초 오피스텔에도 발코니 설치가 가능하도록 법령이 개정되면서 ‘지젤 라이프그라피 서초’는 일부 세대에 발코니를 추가했다. 분양가 상승 없이 기존 면적에 서비스 면적이 추가되면서 실거주 만족도와 경제적 실효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두손건설이 시공하는 ‘지젤 라이프그라피 서초’는 대지면적 3048.10㎡에 지하 6층~지상 22층, 399실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A타입 56.42㎡ 105가구 ▲A-1타입 56.42㎡ 42가구 ▲B타입 59.83㎡ 147가구 ▲C타입 69.51㎡ 21가구 ▲D타입 56.16㎡ 84가구로 구성된다.

‘지젤 라이프그라피 서초’는 보행자와 주변 환경을 고려해 두 개의 타워로 나눈 설계가 특징이다. 1층은 8m 높이의 아치형 필로티 설계를 해 아치 아래 공간에 정원을 마련한다.

내부는 2~3인 가구를 위한 최적의 설계를 갖추고 있다. 2개의 방ㆍ2개의 화장실 구성과 함께 옷장, 알파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입주민을 위한 휘트니스 클럽, 수영장, 옥상 가든 등 커뮤니티 시설도 갖췄다. 상가에는 180여 석 규모의 베이커리도 들어선다.

걸어서 5분 거리에 지하철 2호선 서초역과 2ㆍ3호선 환승역인 교대역, 3호선 남부터미널역이 있어 트리플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경부고속도로 및 서초IC, 남부순환로 등의 진입이 쉬운 광역 교통망도 품고 있다. 여기에 한남IC~양재IC 구간을 대상으로 한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이 예정되어 있는데, 이 사업이 완공되면 교통환경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신세계백화점, 국립중앙도서관, 예술의전당, 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 등 각종 생활 인프라가 단지 주변에 있다. 우면산, 서리풀공원 등 삶을 윤택하게 하는 자연환경도 갖췄다. 8학군에 포함된 서초고, 서울고, 상문고 등도 가깝다.

미래가치도 높다. 서초역 인근 서리풀 복합개발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서초동 일대 부동산 가치는 더욱 상승할 전망이다. 옛 국군정보사령부 9만6795㎡ 부지에 첨단 산업과 친환경 비즈니스 허브 등 대규모 복합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3만여 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예상된다.

‘지젤 라이프그라피 서초’ 갤러리 하우스는 서초구 서초동 1323-6에 있다. 사전방문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문의 (02)582-55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