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델타시티 중흥S-클래스 에듀리버’는 부전~마산 복선전철, 강서선 트램 등 교통호재가 잇따르고 있는 부산 에코델타시티 내에 들어선다./중흥건설그룹 제공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이 오는 5월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에서 ‘에코델타시티 중흥S-클래스 에듀리버’를 분양한다. 부산 에코델타시티 공동 4블록에 공급되는 ‘에코델타시티 중흥S-클래스 에듀리버’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8층 12개 동, 전용 84ㆍ112㎡ 총 72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형별 가구수는 ▲84㎡A 138가구 ▲84㎡B 154가구 ▲84㎡C 228가구 ▲112㎡A 177가구 ▲112㎡B 31가구 등이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단지여서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됐다.

단지가 들어서는 에코델타시티는 부산 강서구 일대 총 11.7㎢에 인구 약 7만6000명 규모의 서부산 생활권 핵심 주거지로 개발되고 있다. 국내 첫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로 지정돼 자율주행차, 인공지능(AI)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 및 서비스가 도시에 적용된다.

‘에코델타시티 중흥S-클래스 에듀리버’는 교통환경이 뛰어나다. 남해고속도로 제2지선이 인접해 서부산IC, 명지IC 등을 통해 시외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김해공항도 가깝다. 특히 에코델타시티부터 승학터널(계획)을 연결하는 엄궁대교 건설사업이 2030년 6월 개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공사가 완료되면 차량으로 에코델타시티부터 부산역까지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다.

대형 교통호재도 풍부해 미래가치가 높다. 에코델타시티역 신설이 예정된 부전~마산 복선전철이 오는 2028년 하반기 개통 예정이다. 명지국제신도시와 에코델타시티를 경유하는 강서선 트램(노면전차)도 수요가 대폭 증가함에 따라 사업 시행 시기가 크게 앞당겨질 전망이다. 또 하단~녹산선(2029년 개통 예정), 가덕도 신공항(2029년 개항 예정) 등도 추진 중이어서 교통환경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 바로 뒤편에는 근린상업용지가 자리한다. 공공청사와 의료시설이 들어서는 업무용지 및 중심상업용지도 가깝다. 특히 에코델타시티 내에는 전국 최대 규모의 현대프리미엄아울렛(2027년 준공 예정)이 들어선다. 인근 명지국제신도시에도 스타필드 시티가 있어 다양한 생활ㆍ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바로 앞에 유치원과 초등학교 예정 부지가 있다. 중학교와 고등학교 예정 부지도 걸어서 다닐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해 자녀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 단지 옆으로 흐르는 서낙동강변을 따라 수변공원도 조성될 예정이다. 일부 가구는 낙동강을 조망할 수 있다. 에코델타시티 내에 조성되는 중앙공원과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4베이(일부 제외)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드레스룸, 알파룸, 팬트리 등 수납공간도 넉넉하다. 휘트니스클럽, GX(단체운동)룸, 실내 골프연습장 등 운동시설과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작은도서관, 독서실, 경로당 등 주민편의시설도 갖춘다.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사하구 당리동 340-4번지에 마련된다. 문의 (051)293-46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