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 박재범과 그의 부모님이 함께한 ‘구찌 투게더(GUCCI TOGETHER’) 캠페인. /구찌 제공

“부모님과 함께라니 정말 감동이에요!”

“박재범 부모님은 제이(재범의 영어 이름)가 원하는 대로 성장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그리고 그는 정말 자신이 만든 세상을 우리에게 보여줬다.”

“좋은 부모가 좋은 아이를 만든다.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계속 응원하고 이해해주는 부모를 둔다는 것은 축복이다.”

(구찌 공식 인스타그램 댓글 일부)

베이지-에보니 오리지널 GG 소재, 홀스빗 엠블럼과 보우 디테일이 어우러진 구찌 홀스빗 플랫 슈즈.
더블 G 하드웨어와 입체적인 체인 스트랩이 돋보이는 새로운 GG 마몽 핸드백.

구찌가 5월 ‘감사의 달’을 맞아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 박재범과 그의 부모님이 함께한 ‘구찌 투게더(GUCCI TOGETHER)’ 캠페인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오후 5시(한국 시각) 구찌 공식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구찌의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 등을 통해 가장 먼저 베일을 벗은 이번 캠페인은 인스타그램에 박재범과 그의 부모님(박용준·최미정 분) 사진이 공개되자마자 한 시간여만에 ‘좋아요’ 2만여개가 달리는 등 하루 동안 ‘좋아요’ 10만개를 돌파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사랑스러운 가족” “(박재범이) 엄마 아빠 반반 닮은 듯. 아름답다” “부모님의 교육관도 궁금하다”는 등의 국내외 팬들의 댓글이 줄을 이었다. 이후 역시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된 가족 간의 짧은 영상에서 “가족 모두가 글로벌 앰버서더” “가족이 우리의 모든 것” “행복한 가족을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진다”는 등의 글도 연이었다. 존재의 가치와 행복, 사랑 등을 박재범 가족의 모습을 담은 캠페인을 통해 충분히 담아냈다는 평가다.

‘구찌 투게더(GUCCI TOGETHER)’캠페인에서 웹 디테일과 다크 브라운 GG 모노그램 레더 트리밍이 돋보이는 GG 캔버스 미디엄 토트백을 착용한 박재범.
하우스의 아이콘, 구찌 홀스빗 1953 로퍼.

세계적인 포토그래퍼 티나 바니(Tina Barney)의 렌즈를 통해 포착된 이번 캠페인은 가족 간의 사랑과 감사의 의미를 되새기며, 정서적 유대의 가치를 따뜻한 시선으로 조명한다. 일상의 공간을 배경으로 한 장면에는 가족 간의 자연스러운 교감과 애정이 진솔하게 담겼다. 구찌 측은 “사랑과 배려, 우리의 삶을 형성하는 감정의 연결을 존중해 온 구찌의 철학을 섬세하게 반영한 것”이라고 밝혔다.

감사의 달과 기프트 시즌에 맞춰 공개된 이번 캠페인에서는, 구찌의 상징적인 아이템들로 구성된 특별한 셀렉션도 함께 선보인다. GG 모노그램 디테일이 돋보이는 백팩을 비롯해, GG캔버스 소재의 토트백과 더플백, 다양한 트래블 아이템과 액세서리로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제안한다. 또 하우스의 전통과 현대적인 감각이 어우러진 구찌 에이스 스니커즈와 G-플랫 워치 등도 선보인다. 이번 사진과 영상을 통해 많은 팬들로부터 “아름답다”는 댓글 세례가 이어진 박재범의 어머니가 착용한 GG 엠블럼 스몰 버킷백 등은 여성을 위한 선물로 많은 이들이 찾는 제품이기도 하다. 또 더블 G 하드웨어가 돋보이는 GG 마몽 핸드백과 구찌 홀스빗 플랫 슈즈 등도 여성을 위한 선물로 인기 많은 제품이다.

꽃과 동물, 정원의 풍경이 조화를 이루는 모티브가 담긴 구찌 실크 스카프.
마틀라세 셰브론 레더와 골드톤의 더블 G가 어우러진 카드 지갑.

구찌 투게더 캠페인 크레딧

아티스틱 디렉터: 리카르도 자놀라(Riccardo Zanola)

캠페인 포토그래퍼: 티나 바니(Tina Barney)

제품 포토그래퍼: 칼렙 마샬(Kaleb Marshall)

스타일리스트: 프란체스카 번즈(Francesca Burns)

캐스팅 디렉터: 피에르조르지오 델 모로(Piergiorgio Del Moro)

메이크업, 헤어: 한주영

출연: 박재범, 박용준, 최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