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한국야구위원회)는 3월 8일부터 2025시즌 시범 경기 일정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개막 경기에선 LG-KT(수원), 두산-한화(청주), SSG-삼성(대구), KIA-롯데(사직), 키움-NC(창원)가 맞붙는다. 3월 18일까지 팀당 10경기씩 치르는 방식이다. 경기는 모두 오후 1시에 시작되고 연장전과 더블헤더는 실시되지 않는다. 이번 시범 경기에는 지난 시즌보다 소폭 하향 조정된 ABS존과 피치 클록 등 새 시즌에 적용될 새로운 규정을 시범 운영한다.
조선일보
입력 2025.02.06.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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