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티온 네트워크

[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최대 4400만원의 상금을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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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KBO리그를 즐기는 애플리케이션(앱)이 아니다.

유저가 직접 참여해 승리 투수를 맞히는 이벤트가 있다. 상금도 어마어마하다. 18회 연속(18콤보) 적중하면 무려 4400만원의 상금을 획득할 수 있다.

'프로야구 LIVE'는 KBO리그 실시간 스코어, 라인업, 전력 분석, 뉴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는 국내 대표 야구 앱. KBO리그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명실상부 프로야구 관련, 최고의 앱이다.

'프로야구 LIVE'가 올시즌 개막을 맞아 야구팬들을 흥분시킬 새로운 이벤트로 찾아온다. 2025 시즌 개막일인 오는 22일 부터 전 경기 '승리투수 18.44'라는 이벤트를 시작한다.

'승리투수 18.44'는 KBO리그 경기가 있는 날, 모든 팀들 중 그날 승리를 할 것으로 예상되는 투수 1명을 예측하는 특별한 이벤트다. 방식은 심플하다. 그날 경기에 나서는 10개 팀 투수 중, 승리 투수가 될 거라 유력하다고 생각되는 투수 1명에 투표를 하면 된다.

얼핏 보면 쉬워 보이지만, 승리 투수를 맞히는 게 결코 쉬운 미션은 아니다. 일단 패한 팀에서는 나올 수가 없다. 또 선발 투수들이 모두 승리 투수가 되는 것도 아니다. 경기 전개 양상에 따라 역전에 재역전을 거듭하며 불펜, 마무리 투수가 승리 투수가 되는 경우도 허다하다.

중요한 건 연속으로 맞춰야 한다는 점. 18회 연속 승리 투수를 적중시키면, 무려 4400만원의 상금을 획득할 수 있다. 당첨 인원수 제한도 없다. 적중시키는 모든 팬들에게 상금이 지급된다. 1인 최대 당첨 횟수 제한도 없다. 당첨이 되더라도 재 참여가 가능하다는 뜻이다.

만약 18콤보 달성자가 나오지 않더라도 '다승왕' 타이틀을 노려볼 수 있다. '월간 다승왕'과 '시즌 다승왕'이 있다.

'월간 다승왕'은 매월 누적 예측성공 수가 가장 높은 회원 1명에게 영광이 돌아간다. 에코백스 로봇청소기 'X2 Pro Omni'가 시상품으로 주어진다.

'시즌 다승왕'에게는 엄청난 혜택이 있다. 모든 이벤트가 종료된 시점, 누적 예층 성공 수가 가장 많았던 회원 1명에게는 무려 1844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꾸준하게 이벤트에 참여하는 팬이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또한, 이벤트에 꾸준히 참여한 회원을 대상으로 매월 추첨을 통해 게이밍 마우스, 무통배게 등 다양한 경품을 선물한다. '프로야구 LIVE'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