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한국농구연맹(KBL) 10개 구단이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티켓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원주 DB, 고양 소노, 서울 SK, 창원 LG, 안양 정관장, 수원 KT, 대구 한국가스공사, 울산 현대모비스 등 8개 구단은 수험생 무료 입장 이벤트를 마련하며, 서울 삼성과 부산 KCC는 티켓 할인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삼성과 소노는 동반 1인에 한해서도 동일한 혜택을 제공하며, 현대모비스는 수험생 및 초·중·고등학생까지 범위를 확대해 혜택을 제공한다. 수험생 프로모션 혜택은 수험표, 학생증 등 증빙서류를 지참해야 하며 본인 확인 후 입장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10개 구단은 수험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및 경품 증정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각 구단 별 수험생 프로모션 기간 및 자세한 혜택 내용은 KBL 통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