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주 첫 우승
“바람 부는 날 자신 있다”는 김민주(23)가 강풍을 뚫고 한국 여자 프로골프(KLPGA) 투어 데뷔 4년 차에 첫 우승을 이뤘다. 김민주는 13일 경북 구미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2·6683야드)에서 열린 iM금융오픈(총상금 10억원) 최종 4라운드를 공동 선두 ...
 
2시간 전
|최수현 기자
김민주 첫 우승
[마스터스 비하인드] 마스터스 우승 상금 60억원
마스터스 토너먼트 올해 총상금이 역대 최다인 2100만달러(약 300억원)로 또 인상됐다. 우승 상금은 420만달러(약 60억원). 처음으로 400만달러를 돌파했다. 지난해는 각각 2000만달러, 360만달러였다. 마스터스를 주최하는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
 
2시간 전
|민학수 기자
95번째 도전에 첫 우승, 초대 챔피언 감격..."스스로를 의심하고, 부정했었는데..."
[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스스로를 의심하고 부정적으로 생각했는데..." 김민주가 KLPGA 투어 첫 우승을 차지했다. 김민주는 13일 경북 구미시 골프존카운티선산에서 열린 iM금융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치며 4라운드 합계 15언더파를 기록, 2022년 프로 ...
 
8시간 전
|스포츠조선 = 김용 기자
'방신실, 박주영 제쳤다' 짜릿한 역전극...김민주, iM금융오픈 초대 챔피언! 프로 첫 우승 감격!
[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짜릿한 첫 우승, 역전 우승으로! 김민주가 KLPGA 투어 첫 우승을 차지했다. 김민주는 13일 경북 구미시 골프존카운티선산에서 열린 iM금융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치며 4라운드 합계 15언더파를 기록, 2022년 프로 데뷔 후 첫 우...
 
9시간 전
|스포츠조선 = 김용 기자
투어 4년차 김민주 첫 우승... "이제 새 핸드폰 살래요"
김민주(23)가 한국 여자 프로골프(KLPGA) 투어 데뷔 이후 4번째 시즌에 첫 우승을 차지했다. 김민주는 13일 경북 구미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2·6683야드)에서 열린 iM금융오픈(총상금 10억원) 최종 4라운드를 공동 선두 방신실(21)과 박주영(35)에게 2...
 
11시간 전
|최수현 기자
마스터스는 왜 1번 홀에서만 출발할까
세계 최고 권위의 골프 대회로 성장한 마스터스는 전통과 격식을 고수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현대 생활 습관의 변화를 반영해 다른 대회가 관람객의 휴대폰 반입을 허용하는데도 마스터스는 여전히 금지한다. 올해 연습라운드에서 대학 선수의 코치가 반바지를 입었다가 쫓겼나기도 ...
 
15시간 전
|민학수 기자
마스터스 우승 상금 420만 달러, 총상금 2100만달러
남자 골프 시즌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의 올해 총상금은 역대 최다인 2100만달러(약 300억원)로 결정됐다. 우승상금도 420만달러(약 60억원)로 처음 400만달러를 돌파했다. 마스터스를 주최하는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은 13...
 
16시간 전
|민학수 기자
이글 두방 매킬로이, 매스터스 단독 선두로… 디섐보가 2타차 추격
남자골프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총상금 2100만달러)가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도전하는 로리 매킬로이(36·북아일랜드)와 지난해 US오픈에서 매킬로이에 역전승을 거둔 브라이슨 디섐보(32·미국)의 대결로 압축됐다. 3라운드까지 매킬로이는 12언더파 단독 선두...
 
17시간 전
|민학수 기자
"굿바이! 마스터스"… 두 차례 우승 랑거, 41번째 출전 대회서 작별
1985년과 1993년 두 차례 마스터스 그린 재킷을 입었던 베른하르트 랑거(67·독일)는 2라운드 14번 홀까지 중간 합계 이븐파를 기록하고 있었다. 최고령 마스터스 컷 통과 기록이 눈앞에 잡히는 듯했다. 하지만 전날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의 공을 삼켰던 15번...
2025.04.12(토)
|민학수 기자
매킬로이 6타 줄이며 반등… 로즈 이틀째 선두
‘커리어 그랜드슬램(4대 메이저 대회 모두 우승)’에 도전하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이틀째 반등에 성공했다. 매킬로이는 12일(한국시각) 마스터스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이틀 합계 6언더파 138타를 기록한 매킬...
2025.04.12(토)
|민학수 기자
아마추어 선수의 노상방뇨?… 이동식 화장실 없는 마스터스, 미리미리 '해우(解憂)' 해야
작년 US 아마추어 챔피언십 우승자 자격으로 ‘꿈의 무대’ 마스터스 토너먼트에 처음 나선 호세 루이스 바예스테르(스페인)는 11일 마스터스 1라운드 도중 노상방뇨를 했다. 남 몰래 오줌을 눈다고 생각했지만 그를 발견한 관람객들은 환호성을 올리고 박수를 쳐주었다. 그는...
2025.04.12(토)
|민학수 기자
야구 방망이 대신 카메라 잡은 야구 전설… 켄 그리피 주니어, 마스터스 사진사 변신
마스터스 골프 대회를 찾는 관중들이 갑자기 사진을 찍고 있던 사진사에게 몰려갔다. 그 사진사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명예의 전당에 오른 전설 켄 그리피 주니어(55)였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다. 그리피 주니어는 10일(현지 시각)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
2025.04.11(금)
|민학수 기자
5번째 마스터스 첫날 선두... 로즈, '전설' 니클라우스 기록 넘어
마스터스 6회 우승에 빛나는 잭 니클라우스(85·미국)가 1라운드 선두에 나선 것은 4번이었다. 그 기록을 올해 스무 번째 마스터스에 출전한 저스틴 로즈(45·잉글랜드)가 깼다. 로즈는 아직 그린 재킷을 걸쳐 본 적은 없다. 2015년에는 조던 스피스, 2017년에는 ...
2025.04.11(금)
|민학수 기자
막판 두개의 더블보기… 매킬로이 발목 잡는 '마스터스 악몽'
마스터스 최다 우승(6회)의 잭 니클라우스(85·미국)는 11일 마스터스의 개막을 알리는 명예 시타를 하고 나서 지난주 로리 매킬로이(36·북아일랜드)와 함께 점심 식사를 했다고 공개했다. 그 자리에서 오거스타 공략에 대한 조언을 했다고 한다. 매킬로이의 우승 가능성을...
2025.04.11(금)
|민학수 기자
"셰플러가 셰플러했다"… 보기 없이 버디 4개로 2연패 순항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29·미국)가 유달리 마스터스에 강한 이유는 무엇일까. 셰플러는 PGA투어 통산 13승 가운데 메이저 대회 2승을 차지했다. 그 2승이 2022년과 2024년에 거둔 마스터스 우승이다.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가장 어려운 ...
2025.04.11(금)
|민학수 기자
'일신우일신' 골프존 GTOUR, 남녀 혼성팀 최강전 '2025 샤브올데이 GTOUR 슈퍼매치' 이용희&양효리 팀 우승
[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골프존이 주최한 '2025 샤브올데이 GTOUR 슈퍼매치'에서 이용희 & 양효리 팀이 우승했다. 9일 막을 내린 '2025 샤브올데이 GTOUR 슈퍼매치'는 대회 규모 확대와 두터워진 선수층으로 매년 발전하고 있는 GTOUR가 마련한 이벤트 대...
2025.04.10(목)
|스포츠조선 = 정현석 기자
"아빠 꼭 우승해~" 매킬로이 5세 딸 '6m 신기 퍼팅'
아빠 우승을 위한 행운의 전조(前兆)일까. 세계 2위 로리 매킬로이(36·북아일랜드)의 다섯 살 딸 포피가 명장면을 만들어냈다. 9일(현지 시각) 마스터스 토너먼트 개막 전날 열리는 ‘파3 콘테스트(Par 3 Contest)’. 마스터스 본 대회 전날 선수 가족이나 지...
2025.04.10(목)
|민학수 기자
골프 축제를 넘어, K-컬처를 전 세계에 알릴 기회...더 CJ컵, 세계 1위 셰플러도 함께!
[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골프 축제를 넘어 K-컬처를 전 세계에 알리는 기회로! 미국 PGA 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이하 더 CJ컵)'이 올해도 어김없이 개최된다. 더 CJ컵은 현지시각 내달 1일 미국 텍사스주 맥키니에 위치한 TPC 크레이그 랜치에서 성대한 막...
2025.04.10(목)
|스포츠조선 = 김용 기자
2028 LA올림픽 골프 혼성 단체전 추가
2028년 LA올림픽 골프 종목에 혼성 단체전 경기가 신설된다. 남녀 개인전에 이어 혼성 경기가 추가되면 올림픽 골프 종목에는 3개의 금메달이 걸리게 된다.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10일(한국 시각)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이사회를 통해 골프와 체조를 포함한 주요 종목...
2025.04.10(목)
|민학수 기자
PGA 첫승 이민우 "영원히 머물고 싶은 마스터스… 끝까지 집중력 유지할 것"
미국 여자 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10승을 거둔 이민지(29)의 동생인 이민우(27·이상 호주)는 3월 30일(현지 시각)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메모리얼 파크 골프 코스(파70·7475야드)에서 열린 텍사스 칠...
2025.04.10(목)
|민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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