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포에버가 아마 바둑 최대 잔치인 2021 내셔널리그를 제패했다. 3일 막을 내린 이번 결승서 정규 시즌 4위 팀 아이콘포에버는 김정선(MVP) 등의 활약으로 정규 2위 팀 함양산삼에 합계 2승 1패로 역전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