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이 미국 여자 프로골프(LPGA) 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 3라운드 중간 합계 13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공동 2위 그룹과는 4타 차이다. 그가 11일 최종 라운드에서 우승하면 LPGA 통산 10승이자 시즌 3승을 달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