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정병원 정우문 원장이 16일 서울 홍은동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굽네 ROAD FC 067 라이트급 매치에서 승리한 김산에게 트로피를 시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로드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