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볼링 팬들의 시선이 대한민국에 쏠린다.
총 상금 3억원, 우승 상금 1억원으로 단일 대회 기준 세계 최고 상금을 자랑하는 2025 인카금융 슈퍼볼링 국제오픈이 5월 3일부터 13일까지 경기도 용인 국내 최대 규모 볼링장인 ‘볼토피아’에서 펼쳐진다. 전 세계 20여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도전장을 던졌다.
이번 대회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한국프로볼링협회와 대한볼링협회가 힘을 합치면서 아마추어 국가대표와 프로 선수가 함께 경쟁하는 대회가 탄생했다.
여기에 인카금융서비스의 후원이 더해지면서 세계 최고 수준의 우승 상금을 내건 글로벌 대회가 됐다.
인카금융서비스는 지난 5년간 슈퍼볼링 대회를 꾸준히 후원하며 한국 볼링 발전에 기여해왔다. 이번 대회 역시 그 연장선상에서 개최된다.
최병채 인카금융서비스 회장은 “볼링이 지닌 매력과 잠재력을 전 세계에 알리고 싶었다”며 “최고의 선수들이 펼치는 이번 대회가 글로벌 스포츠 축제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회 현장에는 팬들을 위한 다양한 경품 이벤트와 방송 이벤트도 마련돼 있어 수준 높은 경기를 관람하는 동시에 축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볼링플러스 채널과 공동 중계사인 SBS SPORTS를 통해 TV로 생중계되며, 볼링플러스 공식 유튜브 채널과 DAUM SPORTS 전용관에서도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