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선호 기자] KIA 타이거즈 2021 1차 지명자 이의리가 계약금 3억 원을 받았다.
KIA 구단은 2021년도 신인선수 11명과 입단 계약을 완료했다고 21일 공식발표했다.
1차 지명선수인 이의리(광주제일고.투수)와는 계약금 3억원, 연봉 3000만원에 입단계약을 체결했다.
2차지명 1라운드 박건우(고려대.투수)와는 계약금 1억3000만원, 연봉 3000만원에 계약했다.
2라운드 장민기(용마고.투수)와는 계약금 1억원, 연봉 3000만원에 계약을 체결하는 등 2021년 신인선수 11명과 계약을 완료했다. /sunny@so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