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킹' 이동국(전북)이 2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은퇴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동국은 K리그 최종전인 11월 1일 열릴 대구 FC전에서 선수로서 마지막 경기를 치르게 된다. 백승권 전북현대 단장에게 꽃다발을 받는 이동국의 모습. 전주=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0.10.28

'라이언킹' 이동국(전북)이 2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은퇴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동국은 K리그 최종전인 11월 1일 열릴 대구 FC전에서 선수로서 마지막 경기를 치르게 된다. 백승권 전북현대 단장에게 꽃다발을 받는 이동국의 모습. 전주=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0.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