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FC바르셀로나와 나폴리가 1대1로 비겼다.
양 팀은 17일 오후(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 노우캄프에서 열린 2021~2022시즌 유로파리그(UEL) 16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바르셀로나는 4-3-3 전형을 들고 나왔다. 페란 토레스,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 아다마 트라오레, 페드리, 프렝키 더 용, 니코 곤살레스, 조르디 알바, 에릭 가르시아, 헤라르드 피케, 오스카 밍게사, 마크 안드레 테어 슈테겐이 나섰다. 나폴리는 4-2-3-1 전형이었다. 오시멘, 인시녜, 지엘린스키, 엘마스, 앙기사, 루이스, 제주스, 라흐마니, 쿨리발리, 디 로렌초, 메레가 출전했다.
나폴리가 먼저 골을 넣었다. 전반 29분 엘마스가 오른쪽을 무너뜨렸다. 그리고 패스를 찔렀다. 지엘린스키가 볼을 받아 슈팅했다. 테어 슈테겐의 선방에 걸렸다. 튀어나온 볼을 지엘린스키가 다시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바르셀로나는 동점골을 노렸다. 후반 14분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나폴리의 제주스가 골문 안에서 핸드볼 파울을 범했다. 주심은 VAR 체크 후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페란이 키커로 나서 골을 넣었다.
바르셀로나는 역전골을 노렸다. 후반 20분 가비, 뎀벨레, 부스케츠를 넣었다. 그러자 나폴리도 우나스와 데메, 메르텐스를 연달아 투입했다.
바르셀로나가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후반 43분 뎀벨레와 데스트, 페드리로 볼이 이어졌다. 그리고 페란 토레스가 볼을 잡았다. 페란 토레스는 그대로 슈팅했지만 골문을 벗어나고 말았다. 후반 추가시간에도 페란 토레스가 찬스를 잡았지만 골문을 비켜가고 말았다.
결국 양 팀은 1대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승부는 2차전에서 가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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