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인천공항, 조은정 기자] NC 다이노스 선수단이 3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스프링캠프 훈련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NC의 CAMP2(NC 스프링캠프)에는 이호준 감독 및 10명의 코칭스태프와 38명의 선수가 참여한다. 1월 25일부터 3월 5일까지 40일간 진행하며, 미국 애리조나 투손에서 20박, 대만 타이난에서 12박을 보낸다. NC의 N팀(1군) 대만 캠프는 2014년 대만 치아이 캠프 이후 11년만이다.

NC 김주원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다. 2025.01.30 /cej@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