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수원, 최규한 기자] 극장골에 극장골이 터졌다. 전북현대가 적지에서 경기 종료 직전 나온 전진우의 득점으로 승점 3점을 챙겼다.

전북 현대는26일 오후 2시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하나은행 K리그1 2025 10라운드에서 수원FC를 2-1로 제압했다.

후반 추가시간 전북 골키퍼 송범근이 수원FC의 공격을 막아내고 있다. 2025.04.26 / dream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