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영국 런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첼시(잉글랜드)와 레기아 바르샤바(폴란드)의 UEFA(유럽축구연맹) 유로파 콘퍼런스 리그 8강 2차전에서 레기아 원정 팬들이 홍염을 터뜨리며 열정적 응원을 보내고 있다. 레기아는 이날 강팀 첼시를 상대한 원정 경기에서 2대1로 승리하면서 이변을 일으켰다. 1차전에서 0대3으로 패배해 합계 2대4로 준결승에 진출하진 못했지만, 레기아 팬들은 승리를 안겨준 선수들에게 뜨겁게 환호했다.
조선일보
입력 2025.04.19.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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