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15억원을 넘어선 가운데, 경기 지역의 ‘똘똘한 한 채’로 수요가 이동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다주택자를 겨냥한 이재명 대통령의 파상적인 압박 속에 서울은 매물이 늘고 가격 상승세도 한풀 꺾인 반면, 경기는 가격 메리트와 교통·산업 호재가 겹치며 안양·수지·기흥 등 서울과 인접한 경기 지역 집값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13일 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2월 2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0.22%로, 전주(0.27%)보다...
황규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