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트럼프 "14발 중 13발 격추… 이란이 미리 알려줬다"
"나머지 한 발은 위협 안돼 놔뒀다
사전통보 감사, 앞으론 증오 없기를"
이란이 23일 카타르 내 알 우데이드 미국 공군기지를 향해 미사일 공격을 감행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자신의 소셜미디어인 ‘트루스 소셜’에서 “이란이 우리가 기대한 것과 같이 아주 약하게 반응을 했다”며 “발사된 미사일 14발 중 13발을 격추했고, 나머지 1발은 위협이 되지 않아 그대로 나뒀다. 이란이 조기에 (미사일 발사를) 알려준 덕분에 아무런 사상자가 없었다”고 밝혔다. 앞서 “이란이 대미 보복 공격을 ...
은퇴스쿨
"너무 억울합니다" 55세 만년 차장, '이것' 안 해서 퇴직금 7500만원 날렸다
퇴직연금을 확정급여형(DB형)에서 확정기여형(DC형)으로 갈아타는 직장인이 늘고 있다. DB형 퇴직연금은 회사가 적립금에 대한 운용 책임을 지는 형태, DC형은 가입자가 적립금을 스스로 운용해 성과도 가져가는 형태인데 작년 말 기준, DB형 적립금 비중이 처음으로 50% 밑으로 떨어져 49.7%(214조6000억원)을 기록했다. 그만큼 DB형에서 DC형으로의 전환이 빠르게 늘고 있기 때문이다. DC형은 가입자의 운용 수익이 좋...
호르무즈 봉쇄해도 美 피해 작아… 되레 이란과 中이 '타격'
벙커 숨은 36년 권력자 하메네이… 이란 내부서도 "무능" 불만 쌓여
40대 AI 전문가, 네이버 첫 여성 CEO… '파격과 전문성' 인사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부) 장관 후보자에 배경훈 LG AI연구원장을...
[조형래 칼럼] 기업인 장관을 가로막는 장벽들
단독퇴직연금 의무화… 3개월만 일해도 퇴직금, 기업은 부담 커져
진용 갖춘 3대 특검… 가장 속도내는 곳은 내란 특검팀
현금으로 7억 추징금 낸 김민석… 출처 해명했지만 또 계산 안 맞아
값은 1.5배… 항공사마다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 경쟁
미주 노선 전문 저비용항공사(LCC) 에어프레미아는 다음 달 1일부터 기존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의 명칭을 ‘와이드 프리미엄(Wide Premium)’으로 바꾼다고 23일 밝혔다. 비즈니스석과 일반석의 중간 개념으로, 최근 항공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이코노미 하나 윗급’ 좌석이다. 회사 측은 “항공사마다 ‘프리미엄 이코노미’를 도입했지만 좌석 간격과 제공 서비스가 천차만별이라 소비자 혼란이 크다”며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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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3 장마감
21명 탄 열기구 상공서 불… 땅바닥 곤두박질 8명 숨져
브라질 남부에서 20여 명을 태운 열기구가 추락해 최소 8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전 8시쯤 브라질 남부 산타카타리나주에서 화재로 열기구가 추락해 8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쳤다. 당시 이 열기구에는 조종사를 포함해 21명이 타고 있었다. 조종사는 열기구 바구니에서...
양곡법 반대하던 송미령, 유임되자 "새 정부에 맞춰 추진"
민노총 위원장 출신 고용부 장관… 친노동 정책 쏟아낼 듯
대통령실 "늦어도 8월 전에 한미 정상회담 성사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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