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검 "尹, 경호처에 '경찰 들어오면 총 보여줘라' 지시"
본지, 특검이 청구한 尹구속영장 입수
6일 조은석 내란 특검팀이 ‘외환 혐의’를 제외한 채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 영장을 청구한 것과 관련해 법조계에서는 “윤 전 대통령 신병을 확보한 뒤 외환 혐의 수사를 본격화하겠다는 것”이란 해석이 나왔다. 특검팀은 이날 윤 전 대통령 구속 영장을 청구하며, 그가 불구속 상태로 있을 경우 추가 혐의들에 대한 증거인멸 등 우려가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李대통령의 한일국교 60주년 축사, 초고에 있던 '과거사' 빠져
삼척 39도, 펄펄 끓은 동남부… 이번주는 서부가 '가마솥'
아파치 헬기의 굴욕… 드론에 밀려 추가 도입 백지화될 듯
불티나게 팔린 'K아이스크림'… 올해 수출 1억달러 넘나
감탄사 절로 나오는 로봇의 발레파킹… 여보, 이제 주차 걱정하지마
주차를 마친 흰색 전기차 EV3 아래에서 바퀴를 지탱하던 로봇 두 대가 바깥으로 나온다. 로봇은 노래에 맞춰 춤을 추듯 몇 바퀴 빠르게 회전하더니, 이번엔 검은색 EV3 아래로 들어가 차량을 들어 올린다. 현대차그룹이 개발한 주차 로봇으로, 얇은 직사각형 모양 로봇 한 쌍이 하부에서 앞·뒤 바퀴를 들어 올리며 차량을 이동시킨다. 현대차그룹이 작년 10월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영상 ‘로봇으로 EV3를 발렛파킹하...
이진숙 교육부장관 후보자, 재산 43억원 신고
단독'배임죄 소송 남발' 법원 우려에도… 與 뜻대로 상법 개정
北 전문여행사, 평양 관광객 모집… 단, 이 사람은 안 돼요
블핑 신곡 들고 월드투어 시동… 고양 스타디움 8만명이 '뛰어!'
“블랙 핑크 인 유어 에리어, 뛰어!” 6일 오후 경기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 2022년 타임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걸그룹’이라고 불렀던 블랙핑크의 귀환에는 긴 말이 필요 없었다. 리프트를 타고 강렬한 폭죽과 함께 무대에 등장한 블랙핑크는 우레와 같은 함성 속에 노래를 부르며 팬들이 그토록 기다려왔던 멤버 4명의 ‘완전체’ 퍼포먼스를 펼쳐 보였다. 객석에는 블링크(Blink·블랙핑크 팬덤명)들이 흔드는 뿅망치 모양의 응원봉, 일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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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4 장마감
이란 공습 투입된 B-2… 美독립기념일에 백악관 위 날았다
미국의 249주년 독립기념일이었던 지난 4일 오후 5시, 워싱턴 DC 인근 상공에 묵직하고 거대한 굉음이 서서히 들려왔다. 하늘을 날아다니던 새떼들이 급히 날갯짓 방향을 바꿀 정도의 굉음이 들리는가 싶더니 몇초 후 두 쌍의 비행 편대가 서서히 모습을 드러냈다. 미 공군이 보유한 B-2 스텔스 전략 폭격기...
서울대 교수 4년간 56명 '해외 이탈'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美 블랙록, 우크라 복구 투자자 모집 중단
임은정 "검찰 장례 치르는 장의사 역할… 잘 감당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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