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티크 트렌드 레터] 돌아온 스카프의 계절, 스카프 200% 활용하기
계절과 날씨에 구애 받지 않고 사계절 내내 활용할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이 있습니다. 바로 스카프인데요. 변덕스러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지만 두꺼운 목도리는 부담스러울 때. 혹은 환절기에 목이 칼칼해지는 기분이 들 때, 스카프를 목에 둘러주면 체온을 유지할 수 있죠. 세련...
2025.03.28(금)
|더부티크팀
아름다운 진화, 밀레니엄 시대 '잇백'의 귀환 펜디 맘마백
Legendary Item ㉒ 펜디 맘마백 과거의 향수를 자극하면서도 동시대적 감각을 잃지 않은 클래식! 90년대 후반에서 2천년 초 밀레니엄 시대 패션 스트리트를 점령했던 잇 백(It bag), 펜디 ‘맘마백(Mamma Bag)’이 25년 만에 돌아왔다. 2025년...
2025.03.28(금)
|김의향 THE BOUTIQUE 기자
[부티크 트렌드 레터] 하반기 패션 트렌드 총집합! 파리 패션 위크 돌아보기
2025 F/W 파리 패션 위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이번 시즌 런웨이는 각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와 방향성을 더욱 또렷이 보여주는 무대였는데요. 하우스들은 클래식한 감성을 현대적으로 해석하거나,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아 새로운 시도를 선보였습니다. 변화와 전통이...
2025.03.21(금)
|더부티크팀
정교한 기술력과 타임리스한 디자인… 둘의 완벽한 조화
1898년 창립된 독일 프리미엄 모빌리티 메종 ‘리모와’는 항공기에서 영감을 얻은 알루미늄 수트케이스(suitcase·여행가방)로 세계적인 명성을 구축했다. 특히 1950년 리모와 하면 바로 떠오르는 브랜드의 상징, 그루브(grooves·바닥 홈) 알루미늄 디자인을 선...
2025.03.21(금)
|최보윤 기자
뎀나, 구찌의 새 아티스틱 디렉터로...럭셔리의 지각변동
럭셔리 패션계가 소용돌이치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 시작된 글로벌 패션 하우스들의 총괄 디자이너들이 교체가 잇따르고 있기 때문. 구찌·보테가 베네타·생로랑·발렌시아가 등을 소유하고 있는 케어링 그룹과 구찌는 17일(현지시각) 발렌시아가의 아티스틱 디렉터를 맡았던 뎀나(D...
2025.03.21(금)
|최보윤 기자
시크하면서 스타일리시… 발끝에 '한 끗 차이'를 더하다
새로운 봄 시즌의 시작. 가벼워진 봄 옷차림에 맞춰 발끝까지 자신만의 스타일 업그레이드를 해보자. 2025년 봄 시즌, 어떤 슈즈가 패션 스트리트를 누비게 될까? 봄맞이 그랜드 세일을 펼치는 금강제화와 함께 2025년 봄 시즌 ‘머스트 해브 슈즈’를 큐레이션했다. ◇가...
2025.03.21(금)
|김의향 THE BOUTIQUE 기자
클래식, 가볍게 들거나 시크하게 입거나
“우아함, 장인정신, ‘Gioia di Vivere’(삶의 기쁨)의 조화”…. 이탈리아 럭셔리 패션 하우스 토즈(Tod’s)가 전통적인 이탈리아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생동감 넘치는 찬가를 담고 있는 2025년 봄·여름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토즈의 여성과 남성 컬렉션의...
2025.03.21(금)
|최보윤 기자
김지원, 홍콩으로 출국... 시선을 사로잡는 공항패션
불가리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약 중인 배우 김지원이 3월 19일 홍콩에서 열리는 불가리 하이주얼리 이벤트 참석을 위해 또 한 번 스타일 아이콘의 면모를 뽐내며 홍콩으로 출국했다. 2024년부터 불가리의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김지원은 이번 행사에서도 특유의 우아함...
2025.03.20(목)
|더부티크팀
제니 첫 솔로 정규 앨범 루비(Ruby)가 일으킨, 패션 디베이트
전 세계를 루비 빛으로 물들이며, 제니의 첫 솔로 정규 앨범 ‘루비(Ruby)’가 발매됐다. 지난 3월 7일 발매일까지, 제니의 홍보 활동은 역대급이었다. 미국부터 국내 주요 인기 채널 게스트 출연을 점령하다시피 하여, 유튜브에서 한 번 제니 인터뷰를 클릭하면 알고리즘...
2025.03.16(일)
|김의향 THE BOUTIQUE 기자
핑크에 물든 봄 스타일링
햇살이 부드럽게 스며드는 계절, 봄. 설레는 시작을 알리는 컬러가 있다면 단연 핑크일 것이다. 따뜻한 감성이 스며든 파스텔 톤부터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는 비비드 핑크까지, 패션과 뷰티 씬은 이미 핑크빛으로 가득하다. 핑크는 단순한 컬러를 넘어 자신을 표현하는 감성적 ...
2025.03.14(금)
| 김의향 THE BOUTIQUE 기자
[부티크 트렌드 레터] 장발이냐 단발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이제 정말 봄에 어울리는 포근한 날씨가 찾아왔습니다. 가벼워진 옷차림에 맞춰 어딘가 새로운 변화를 주고 싶어지는 계절이 아닐까 싶은데요. 혹시 헤어 스타일을 바꿔 보고 싶은 마음이 들진 않으셨나요? 겨울 동안 잘 길러온 머리를 다듬거나 짧게 잘랐던 머리를 다시 길러보려...
2025.03.14(금)
|더부티크팀
이번 화이트 데이 선물은, 새하얀 마시멜로 닮은 화이트 스몰 백
화이트 데이의 유래는 ‘마시멜로 데이’다. 발렌타이 데이에 받은 초콜릿에 대한 보답으로 마시멜로를 선물하자는 마케팅 이벤트를 펼치며, 일본의 제과업체 이시무라 만세이도가 ‘마시멜로 데이’를 만든 것이 시작이다. 그 이후 사탕과 함께 다양한 카테고리의 선물로 확대되며 화...
2025.03.11(화)
|김의향 THE BOUTIQUE 기자
[부티크 트렌드 레터] 간절기엔 공사장 패션? 고프코어 패션!
간절기 봄에는 가벼우면서도 변화무쌍한 날씨에 대응할 수 있는 스타일이 중요한데요. 고프코어는 실용성과 트렌디함을 모두 갖춘 스타일로, 일교차가 큰 봄철부터 비 오는 여름까지 활용하기 좋은 패션입니다. 특히, 구김이 적고 가벼운 아우터는 가방에 쏙 넣기 편해 기온 변화에...
2025.03.07(금)
|더부티크팀
켄드릭 라마를 통해 전세계 생중계 된, 플레어 진 컴백 쇼
전세계 패션 알고리즘을 점령한 검색어 켄드릭 라마, 그리고 플레어 진(Flare Jeans). 1억 여 명이 시청하는 제 59회 슈퍼볼 하프타임 공연에 켄드릭 라마가 플레어 진을 입고, 그 중독성 강한 흐느적거리는 스텝과 함께 ‘Not Like Us’를 부르는 순간은 ...
2025.02.28(금)
|김의향 THE BOUTIQUE 기자
리본과 스카프 대신 넥타이, 대디코어 룩
얼마 전 까지만 해도 리본으로 걸코어 룩을 즐기던 여성들의 취향이 바뀌기 시작했다. 리본 대신 넥타이가 인기를 끌고 있다. APT의 기념비적인 흥행으로 정신없이 해외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던 로제의 넥타이 룩이 화제가 됐었다. 화이트 셔츠에 오버사이즈 수트 팬츠를 매치시...
2025.02.28(금)
|김의향 THE BOUTIQUE 기자
지드래곤이라는 레이블의 패션쇼, 신곡 투 배드(TOO BAD) 뮤직 비디오
패션킹 지드래곤이 다시 전세계 패션계의 빅뱅을 일으키고 있다. 정규 3집 ‘위버맨쉬(Übermensch)‘와 함께 공개된 ‘투 배드(TOO BAD)’ 뮤직 비디오는 ‘지드래곤’이라는 레이블의 패션쇼와도 같다. 뮤직 비디오 속에서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 신은 지드래곤의 ...
2025.02.28(금)
|김의향 THE BOUTIQUE 기자
[부티크 트렌드 레터] 캠퍼스에 어울리는 가방 4
이번 주말만 지나면 개강 시즌이 시작되죠. 새 학기의 설렘과 동시에 패션에 대한 고민도 찾아오는 시기입니다. 특히 노트북, 전공 서적 등 무거운 소지품을 담을 수 있으면서 멋 내기 좋은 가방을 찾기가 참 어려운데요. 금주 트렌드 레터에서는 넉넉한 수납력을 자랑하는 보부...
2025.02.28(금)
|더부티크팀
보테가 베네타와 리움의 두 번째 만남… 생각지도 못한 광경의 연속
처음엔 단단한 각오가 필요했다. 현재 가장 촉망받는 현대 미술가 중 하나인 피에르 위그의 아시아 첫 개인전. 이런 ‘문제적 작가’의 작품을 관람할 때는 대체로 사전 정보를 줄이고, 작품을 처음 마주할 때 뿜어내는 기운을 마주하고, 작품을 문자적으로 해석하고 머리로 이해...
2025.02.28(금)
|최보윤 기자
펀러닝 시대, 2025 봄을 위한 러닝화
러닝 트렌드는 올해도 계속 질주할 예정이다. 지금 러닝은 기록이나 순위에 관계 없이 일상 속에서 러닝 자체를 즐기는 ‘펀러닝(Fun Running)’ 시대다.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가 러닝 문화로 확장됐다...
2025.02.27(목)
|김의향 THE BOUTIQUE 기자
[부티크 트렌드 레터] 불안정한 봄, 레이어드로 완벽 대비하기
봄의 기운이 서서히 다가오지만, 아침저녁의 쌀쌀함과 한낮의 포근함 사이에서 우리의 옷장도 고민하게 되는 계절입니다. 이런 날씨엔 한 가지 아이템만으로는 부족하죠. 다양한 아이템을 겹쳐 입는 ‘레이어드’가 단순한 스타일링을 넘어 실용성과 멋을 모두 잡을 수 있는 비법으로...
2025.02.21(금)
|더부티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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