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우 스타터' 마다솜, "올시즌은 일찍 우승할래" 1라운드 단독선두[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5]
[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슬로우 스타터' 마다솜(삼천리)이 달라졌다. 일찌감치 시동을 걸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5(총상금 9억원)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다. 지난 시즌 3승을 거두며 최고의 해를 보낸 마다솜...
 
9시간 전
|스포츠조선 = 정현석 기자
'바람의 여왕' 김민주가 전하는 말… "바람을 이기려 하지 않고, 바람에 실어 공을 보낸다"
김민주(23)는 지난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iM금융오픈에서 초속 9m를 넘는 강풍을 뚫고 첫 우승을 차지하며 ‘바람의 여왕’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거의 태풍에 가까운 바람이 부는 가운데 버디 6개(보기 1개)를 잡아내며 역전승을 거둔 덕분이다. 2022년...
 
15시간 전
|민학수 기자
파란의 KPGA투어 개막전… '스크린 제왕' '2부 투어 추천' '국가대표 에이스' 'QT거친 첫 일본 선수' 각축
‘아내를 캐디로 대동한 스크린 제왕’ ‘QT거친 첫 일본 선수’‘아마추어 국가대표 돌풍’….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가 풍성한 이야깃거리와 함께 돌아왔다. 스크린 골프투어에서 13승을 거둔 김민수가 KPGA투어 시즌 개막전인 DB 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2025.04.18(금)
|민학수 기자
캘러웨이 엘리트 드라이버 라인업 확장, '관용성' 엘리트 TD 맥스, '드로우' 엘리트 TD TD 출시
[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캘러웨이골프 코리아가 엘리트(Elyte) 드라이버 라인업을 확장했다. 신모델 엘리트 TD 맥스(트리플 다이아몬드 맥스)와 엘리트 TD TD(트리플 다이아몬드 투어 드로우) 드라이버를 새롭게 선보인다. 캘러웨이골프가 자랑하는 엘리트 드라이버 시리...
2025.04.17(목)
|스포츠조선 = 정현석 기자
최은우 3연패, 누가 막을까...최강자 총출동, 넥센 ·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18일 개막
[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KLPGA투어 4번째 대회 '넥센 ·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5'(총상금 9억 원, 우승상금 1억 6200만원)가 18일부터 사흘간 경남 김해의 가야 컨트리클럽(파72,6836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영남 지역을 대표 대회인 '넥센 · 세인트...
2025.04.17(목)
|스포츠조선 = 정현석 기자
"디섐보에 감정 있어 말 안한게 아냐"...심리학자가 매킬로이 옹호한 까닭은
이번엔 세계적인 미국의 스포츠 심리학자 밥 로텔라 박사까지 나섰다. 그는 “브라이슨 디섐보와 말을 섞지 않는 것은 원래 우리 계획에 있던 것이다. 다른 선수의 플레이에도 전혀 신경 쓰지 않기로 하고 게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로텔라 박사는 로리 매킬로이(36·북아일...
2025.04.17(목)
|민학수 기자
'가야'만 가면 펄펄 나는 최은우,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3연패 도전
‘가야CC의 여인’ 최은우(30)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총상금 9억원) 3연패에 도전한다. 데뷔 11년 째를 맞은 최은우는 첫 우승, 두 번째 우승을 모두 가야CC에서 해냈다. 18일 경남 김해시 가야 컨트리클럽(파72·683...
2025.04.17(목)
|민학수 기자
김민솔 잠재력 폭발… 드림 투어 2개 대회 연속 우승
지난해 7월 프로 전향 뒤 우승을 맛보지 못하던 김민솔(19·두산건설)이 최근 2개 대회에서 연거푸 축배를 들었다. 아마추어 세계 최강이던 그의 잠재력이 폭발하기 시작했다는 평이다. 김민솔은 16일 전남 무안 컨트리클럽(파72·6562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
2025.04.17(목)
|민학수 기자
골프 대중화 가속화 속 변모하는 가성비 퍼블릭 골프장의 재발견
[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골프의 대중화가 가속화되며 퍼블릭 골프장(대중제)이 주목받고 있다. 과거 저렴한 대안으로 인식되던 퍼블릭 골프장 중 일부는 서비스, 시설, 접근성까지 회원제 못지않은 경쟁력을 갖춘 명소로 탈바꿈 중이다. 골프 통합 플랫폼 '쇼골프(SHOWGOL...
2025.04.16(수)
|스포츠조선 = 정현석 기자
LPGA 투어 임진희의 '키다리 아저씨'가 된 신한금융그룹
오랜 무명 시절을 거쳐 지난해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상 2위를 차지했던 임진희(27)에게 ‘키다리 아저씨’가 나타났다. 신한금융그룹은 16일 “LPGA 투어 2년 차를 맞은 임진희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남자 선수만 후원한다는 방침을 바...
2025.04.16(수)
|민학수 기자
PGA투어도 거리 측정기 허용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18일(한국 시각) 개막하는 RBC 헤리티지와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부터 4주 동안 열리는 6개 대회에서 거리 측정기를 한시적으로 허용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초에 발표한 경기 속도 향상 계획의 하나로 추진하는 사안이다. PGA 투...
2025.04.16(수)
|민학수 기자
'품절됐어요?' 젝시오13 레이디스 펄 화이트에디션, 고객 성원에 힘입어 재출시
[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글로벌 골프 토털 브랜드 젝시오가 여성 골퍼들의 높은 관심과 지속적인 성원에 힘입어 '젝시오13 레이디스 펄 화이트에디션(이하 젝시오 화이트에디션)'을 4월부터 재출시 한다. 젝시오 화이트에디션은 지난해 7월 감각적인 화이트 컬러 콘셉트와 젝시...
2025.04.15(화)
|스포츠조선 = 정현석 기자
영화 'LOBBY'에 나온 명품 코스를, 야간에 저렴하게!
[스포츠조선 김용 기자]영화 'LOBBY'의 코스를 저렴하게 이용하자! 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골프장의 밤이 살아난다. 서울, 경기권에 이어 강원도의 골프장에서도 야간 라운드를 개장한다. 현재 강원도 내에서는 야간 라운드를 운영하는 골프장은 점차 늘어나고 있으며, 특히 ...
2025.04.15(화)
|스포츠조선 = 김용 기자
마제스티 클럽 구매하면, 일본 라운딩에 필드레슨 그리고 인기 프로 원포인트까지...
[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마제스티 클럽을 사면, 행운이 '펑펑'. 마제스티골프가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럭키 드로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마제스티골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클럽을 구매하고, 정품 등록을 완료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럭키 드...
2025.04.15(화)
|스포츠조선 = 김용 기자
통산 상금 1483억 매킬로이, 1위 우즈와 격차 좁혀
마스터스 우승으로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로리 매킬로이(36·북아일랜드)가 통산 상금 랭킹에서 타이거 우즈(50·미국)와 격차를 1675만2260달러(약 238억원)로 줄였다. 15일 현재 PGA 투어 통산 상금 랭킹에서 매킬로이는 1억424만6906달러(약 148...
2025.04.15(화)
|최수현 기자
KPGA 장타자 최승빈-최연소 PGA 컷 통과 크리스 김...더 CJ컵 출격 확정
최승빈과 크리스 김, 더 CJ컵 동반 출격! K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장타자 최승빈과 미국 아마추어 무대에서 이름을 알리고 있는 크리스 김이 PGA 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에 출전한다. CJ그룹은 내달 1일(이하 현지시각)부터 4일까지 국 텍사스주 맥키니에 ...
2025.04.15(화)
|스포츠조선 = 김용 기자
"메이저 마무리 홀의 품격"… 오거스타 18번 홀
마스터스가 열리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의 18번 홀(파4)은 세계 최고 선수들의 증가하는 비거리와 정교해지는 기술에 대응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개조되어온 마무리 홀이라는 특색을 갖고 있다. 최초의 그랜드 슬래머인 보비 존스와 천재형 골프 코스 설계가로 통하는 알리...
2025.04.15(화)
|민학수 기자
82승 해도 못 따낸 '하늘의 별' 그랜드슬램
2013년 마스터스 우승을 차지한 애덤 스콧(45·호주)이 그해 이미 PGA투어 일반 대회 5승을 거둔 타이거 우즈에게 농담을 던졌다. ”타이거는 5승보다 마스터스를 우승한 나를 부러워할 것.” 그만큼 메이저 대회 우승은 가치가 남다르고 어렵다는 의미다. 1934년 ...
2025.04.14(월)
|민학수 기자
아무리 우승을 해도, 돈을 벌어도 풀리지 않았던 갈증...맥길로이의 뜨거운 눈물, 신이 6명에게만 허락한 '그랜드 슬램'의 무게
[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얼마나 간절했으면, 그린에서 무릎을 꿇고 눈물을...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는 골프로는 '다 가진 사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07년 18세의 나이에 세계 아마추어 랭킹 1위에 오르며 주목을 받았고, 프로 전향 후에도 승승장구했다....
2025.04.14(월)
|스포츠조선 = 김용 기자
10전 11기... 마지막 꿈 이루고 눈물 삼킨 '스윙의 교과서'
롤러코스터를 탄 듯한 하루. 마침내 우승 퍼트를 성공하고 매킬로이는 무릎을 꿇고 흐느꼈다. 마치 오랜 고난이 끝나고 구원을 찾은 듯한 표정이었다. “로리, 로리!”를 외치는 수많은 관중 환호 소리가 울려 퍼졌다. 로리 매킬로이(36·북아일랜드)가 14일(한국 시각)...
2025.04.14(월)
|민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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