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서해 구조물 알박기'…"日, 동해서 이랬으면 난리났을 것"
中, 남중국해 이어 '서해 공정'
중국이 서해에서 대형 철골·콘크리트 구조물 설치를 늘려나가고 있다. 중국은 어업용일 뿐이라고 주장하지만 이를 발판 삼아 관리 인력과 각종 기계 장비를 추가 투입하며 내해(內海)화 작업을 할 것이란 지적이 나온다. 2012년 시진핑 국가주석의 ‘해양 강국 건설’ 선언 이후 남중국해에 ‘알박기’ 구조물 설치로 영유권을 확장한 중국이 이제는 ‘서해 공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것이다. 대규모 군함, 전폭기를 동원해 서해를 전장(戰場)으로 상정한 중국의 군사훈련 빈도도 잦아지고 있다. ◇ “中, 서해에 구조물 12기 설치 계획” 21일 정보 당국에 따르면, 중국이 서해 잠정조치수역(PMZ)에 철골 구조물 선란(深藍) 1·2호...
尹 선고 늦자 초조한 野, 통상전쟁 중에 경제수장까지 탄핵
의대 총장 협의회 "의대 35곳 휴학계 반려 완료… 5곳은 내주 처리"
외상센터 5년차 막내 허윤정 교수
새벽 4시에 '응급 콜'이 울려도 달려간다… 사람 살리러
외상 중환자실에서는 “쉬익, 쉬익” 소리만 간헐적으로 들렸다. 기계에 의지해 호흡하는 소리였다. 교통사고나 추락 등으로 다발성 골절과 광범위한 장기·신체 손상을 입은 외상 환자를 치료하는 곳. 환자 대부분은 붕대나 거즈를 감아 살갗이 거의 보이지 않았다. 창자가 으깨지고 살점이 분쇄되고 혈관이 동시다발적으로 절단된 상태. 생(生)보다 사(死)에 가깝지만 여기로 실려 왔다는 ...
[박정훈 칼럼] "생각이 바뀌었다" 마은혁은 이 말이 어려운가
남을 베끼던 중국, 이젠 "남이 베낄라" 겹겹 방어막
尹 대통령 탄핵 찬반 집회 총결집… 서울 도심 모인다
한화에어로, 1.3조 계열사 지분 사더니… 주주에 3.6조 '투자 청구서'
'레벨 업' 하시겠습니까? 달라지는 사내 위계
김정은과 포옹한 러 쇼이구… "완전 일치된 견해 확인"
러시아 국방장관을 지낸 세르게이 쇼이구 국가안보회의 서기가 북한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했다. 두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악수하고 포옹하며 친밀함을 과시했다. 북러 양측은 북러 사이 진행되고 있는 ‘특수군사작전’을 언급하며 양국간 ‘완전일치된 견해’를 확인했다. 이와 더불어 작년 6월 체결한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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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1 장마감
바닷빛이 맑고 푸른 '한국의 나폴리'에서 영감을 낚았다
시인 정지용이 아름다워서 도저히 “문필로 묘사할 능력이 없다”고 했던 곳, 백석이 “자다가도 일어나 바다로 가고 싶은 곳”이라 했던 곳, 소설가 박경리가 ‘김약국의 딸들’에서 “‘조선의 나폴리’라 불렸다”고 소개한 그곳, 경남 통영이다. 걸출한 문화 예술인들이 글과 그림, 음악 등 자신만의 언어...
호위함 건조에 미국 7년, 한국은 3년… 구축함은 미국 8년, 한국은 2~3년
'尹체포 저지' 김성훈 경호차장, 이광우 본부장 구속영장 기각
관리비 7억원 들고 튄 아파트 경리, 도주 16일 만에 체포
정전 아닙니다… 롯데월드타워 오늘 밤 불 1시간 꺼지는 이유
롯데월드타워가 22일 밤 8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불을 끈다. 세계자연기금(WWF)의 글로벌 소등 캠페인 ‘2025 어스아워’(Earth Hour)에 동참하기 위해서다. 어스아워는 기후변화와 자연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저녁 8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불필요한 전등을 끄는 글로벌 자연보전 캠페인이다. 지난 2007년 호주 시드니에서 시작...
이대로 개혁 멈추면 2064년 연금 소진… 20대 부담 가장 커
경남 산청 산불, 19시간째 계속… 진화율 55%
계란물 입힌 부침 두부… 맛을 기억하게 하는 그의 술상
비행기 탑승 거부당해서
화장실서 반려견 익사시킨 美여성
아버지가 남긴 타임캡슐…
'다섯번째 애인'의 비밀
미국內 재고 미리 확보, 생산 시설 이전…
'관세 先 대응' 나서는 K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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