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홍콩·대만 등 중화권과 태국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급속히 번지고 있다. 국내에서는 아직 코로나 확산세가 나타나지 않았지만, 감염병 전문가들은 “7~8월이 되면 재유행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21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홍콩에서는 최근 4주간 30명이 코로나로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성인 중증 환자 81명 가운데 40% 가까이 숨진 것이다. 어린이에게도 코로나가 번지고 있다. 마이크 콴 홍콩 공립 병원 소아감염병 과장은 “지금 병동은 코로나 백신을 맞지 않은 어린 환자로 가득하다”고 했다. 중국 본토에서도 코로나가 확산하고 있다. 중국 질병통제예방센터에 따르면, 지난 4~10일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질환이 의심되는 환자 중 코...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배우자인 설난영 여사는 21일 “저희 남편(김문수 후보)이 국회의원이나 도지사로 있을 때부터 제 나름대로 계획하고 다짐한 게 있다”며 “우리 지역에서 독거 노인, 치매 노인, 장애인 등이 계신 병원이나 각종 시설을 하루에 두 군데 이상 방문해야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설 여사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2024-2025시즌 UEFA 유로파리그 결승을 앞두고 스페인에 모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