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글라스를 낀 채 바다에서 물놀이를 하고 나면 소금기 때문에 렌즈 코팅이 상할 수 있다. 중성 세제를 푼 물에 잠깐 담갔다가 흐르는 물로 씻어서 관리하자.
2025.07.03(목)
무더운 날 잠자리에 들기 전에 찬물 샤워를 하면 갑자기 떨어진 체온을 높이기 위해 몸이 열을 내면서 오히려 잠이 잘 오지 않게 된다. 눕기 1~2시간 전 미지근한 물로 씻어보자.
2025.07.01(화)
블루베리는 소금을 한 숟가락 푼 물에 흔들어 씻은 뒤 흐르는 물에 헹궈서 먹어보자. 식감이 탱탱해지고 단맛도 살아난다.
2025.06.26(목)
수박 껍질에는 세균과 농약이 묻어 있어서 깨끗이 씻은 뒤 써는 게 좋다. 베이킹소다나 식초를 희석한 물로 닦아보자.
2025.06.25(수)
시금치는 소금물에 데치면 초록빛이 선명해지고 쓴맛이 줄어든다. 요리할 때 따로 간을 하지 않아도 되고 식감도 아삭해진다.
2025.06.24(화)
요리하다 남은 두부는 끓는 물에 살짝 데친 뒤 소금물에 담가 냉장 보관하면 된다. 오래 두고 활용할 수 있다.
2025.06.23(월)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여름철엔 고기용 도마와 채소용 도마를 꼭 따로 써야 한다. 날고기에 있는 세균이 채소에 퍼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2025.06.18(수)
앵두는 꼭지를 떼서 보관하면 수분이 빠져나가 금방 물러질 수 있다. 꼭지 채로 키친타올에 감싸 냉장실에 넣어두자.
2025.06.17(화)
이어폰이나 충전기 줄이 더러워졌다면 치약을 써보자. 치약을 살짝 묻힌 뒤 키친타월로 닦아내면 된다. 찌든 때가 잘 지워진다.
2025.06.16(월)
오디는 물에 씻지 말고 바로 냉동실에 넣어 보관하자. 껍질이 얇아 터질 수 있기 때문이다. 먹을 땐 실온에서 반쯤 녹인 뒤 물에 살짝 헹구면 된다.
2025.06.12(목)
여름철 자동차에서 에어컨을 사용할 땐 1시간에 한 번 정도 송풍 모드로 바꿔보자. 에어컨에 맺힌 물기를 말려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막아준다.
2025.06.10(화)
석고보드에 못질을 할 땐 못 박을 자리에 종이테이프를 열십(十)자로 붙여보자. 석고가 으스러지거나 먼지가 날리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2025.06.09(월)
매실 장아찌를 담글 땐 조금 덜 익은 청매실을 써보자. 과육이 단단해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는다. 다 익은 황매실은 과즙과 향이 풍부해 매실청 담그기에 좋다.
2025.06.05(목)
생선 조림을 만들 때 생강 2~3조각을 편 썰어 넣어보자. 비린내가 사라지고 생강 향도 은은하게 배어 풍미가 살아난다.
2025.06.04(수)
바나나를 물에 씻은 뒤 한 송이씩 떼어내자. 양쪽 꼭지 부분을 잘라내고 랩으로 싼 다음 밀폐 용기에 넣어 냉장실에 보관하면 된다.
2025.06.02(월)
싱크대에서 악취가 올라올 땐 배수구를 막고 과탄산소다와 뜨거운 물을 부어보자. 10분쯤 지나 찬물로 씻어내면 찌든 때가 제거돼 냄새도 사라진다.
2025.05.29(목)
개봉한 지 오래돼 눅눅해진 과자는 그릇에 담아 전자레인지에 20초쯤 돌려보자. 수분이 날아가 다시 바삭하게 먹을 수 있다.
2025.05.28(수)
빈 페트병에 새우를 넣고 물을 가득 채운 뒤 뚜껑을 닫아 냉동실에 보관하면 된다. 먹을 땐 병째로 실온에서 녹이면 된다.
2025.05.27(화)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