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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쉽고 빠르게 디자인 이름표 제작이 가능한 피넛의 라벨 프린터. /피넛

일상에서 은근히 자주 필요한 것이 견출지입니다. 멀티탭, 의류 수납함, 약통, 반찬통, 학용품, 사무실 비품 등. 붙여 두면 편한 곳이 많죠. 하지만 견출지는 수기로 하나씩 적어야 해서 불편하고, 물이 닿으면 잉크가 번져 뭐라고 썼는지 알 수 없게 됩니다. 악필인 분은 보기에도 안좋습니다.

피넛의 라벨 프린터를 소개합니다. 즉석에서 디자인 된 견출지를 만들 수 있는 소형 프린터입니다. 종이를 선별적으로 가열해, 가열된 부분만 검정색으로 바뀌어 인쇄되는 ‘감열식 인쇄’ 기법을 써서 따로 잉크가 필요 없습니다. 라벨지는 방수 처리가 돼있어 물 묻은 손으로 만져도 번지지 않습니다.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을 이용해 바코드, 사진, 손글씨도 인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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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ck point

  • 잉크 필요 없는 감열식 프린터
  • 쉽고 다양한 이름표 제작
  • 133g 초경량 무게

POINT 1. 앱으로 쉽고 다양한 이름표 제작

문자 뿐만 아니라, 바코드나 이모티콘 등 그림도 인쇄할 수 있다. /피넛

전용 애플리케이션 ‘마크라이프(Marklife)’를 내려받은 뒤 블루투스로 프린터 본체와 연결해주세요. 내용을 앱에서 작성해 버튼을 누르면, 그대로 인쇄됩니다.

앱에는 40개의 글씨체와 22개의 배경이 있어 취향에 맞게 다양하게 꾸밀 수 있습니다. 기존 견출지로는 구현할 수 없었던 400가지의 아이콘, 사진, 손글씨, 바코드 등도 출력할 수 있어 활용성이 뛰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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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2. 직관적인 LED 알림

전원 버튼을 누르면 버튼 테두리의 LED 불빛으로 기기의 상태를 알려줘서 직관적입니다. 초록불은 인쇄가 가능한 기본 상태를 의미합니다. 빨간불이 켜졌다면 용지가 제대로 끼워지지 않았다는 뜻이죠. 스마트폰과 블루투스 연결에 성공하면 파란불이 켜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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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3. 손 슬라이드 커터

본체 옆면에 커터가 장착돼있습니다. 커팅 버튼을 위로 올리면 내가 원하는 부분만 깔끔하게 잘립니다. 취향에 맞게 제작한 이름표 스티커는 뒷면을 벗겨 원하는 곳에 붙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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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4. 감열식 프린터로 완벽 방수

견출지를 화장실이나 부엌에서 쓰려면 습기가 걱정이었는데요. 피넛 라벨 프린터의 코팅 이름표는 강한 방수 기능이 있습니다. 잉크를 쓰지 않고 용지를 가열해 입력값을 출력하는 ‘감열식’ 인쇄 방식이라, 잉크가 번질 염려가 없고 손에 묻어나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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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5. 초경량 무게

가로 70mm, 세로 90mm, 높이 35mm로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입니다. 133g으로 최신 스마트폰보다 가벼운 무게를 갖고 있죠. 휴대에 제약이 없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꺼내 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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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6. 한 번 충전으로 300번 인쇄

프린터와 함께 제공되는 USB C형 케이블을 이용해서 충전하면 되는데요. 1200mAh의 배터리 용량을 갖고 있어 한번 충전하면 최대 300회까지 인쇄할 수 있습니다. 이름표 용지 길이로 따지면 80m까지 인쇄할 수 있는 용량이라 충전 부담 없이 자유롭게 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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