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몰은 국내 제조·유통기업의 판로를 돕고, 독자 혜택을 위해 정산·교환·반품·AS 걱정이 없는 우수 제품을 단독 최저가로 소개합니다. 본 기사는 광고성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각종 모임의 분위기를 올려주는 와인. 요즘엔 가성비 좋은 와인도 쉽게 접할 수 있는데요. 와인의 맛을 한껏 올리고, 또 지킬 수 있는 제품을 소개합니다.
◇와인 풍미 1초 만에 끌어 올리는 방법
병에 든 와인을 유리병에 옮겨 담는 작업을 ‘디캔팅(Decanting)’이라고 합니다. 디캔팅 과정 중에 와인이 공기 중 산소와 접촉하게 되는데, 이때 와인의 맛이 부드럽고 깊어집니다. 와인을 내세우는 유명 레스토랑에 가면 직원이 와인을 꼭 디캔팅 해서 내놓는 걸 볼 수 있는데요. 집에서도, 연말 모임에서도 멋지게 그러면서도 간단하게 디켄팅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올빈의 와인 에어레이터 디캔터는 간단한 방식으로 향이 열리지 않은 와인에 산소를 공급해 와인의 맛과 풍미를 짧은 시간에 극대화합니다. 와인의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고, 와인을 흘리지 않고 깔끔하게 잔에 따를 수 있습니다. 와인잔 입구에 디캔터를 위치시킨 후 와인을 따르면 끝입니다.
와인이 디캔터를 통과하는 동안 스프레이 형태로 골고루 퍼지면서 산소와 접촉면이 넓어집니다. 디캔터 내외부 기압차를 이용한 ‘베르누이 효과’를 통해 와인에 공기가 효과적으로 주입되죠. 그 과정에서 풍부한 거품이 만들어지면서 와인의 풍미가 살아납니다. 와인 마시기 전 몇 시간 동안 와인을 열어 놓은 것 이상의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져렴한 와인도 디캔팅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느낌의 고급스러운 맛을 낼 수 있는데요. 그 디캔팅 작업을 가장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에어레이터 디캔터입니다. ‘거름망과 본체’의 이중 구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상단 거름망과 본체를 2단으로 분리할 수 있어 세척을 할 때 용이합니다.
◇ 마시다 남은 와인 밀폐 보관할 수 있는 스토퍼
와인은 한번 개봉한 순간부터 산패가 시작됩니다.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코르크를 막더라도 3일 내지 7일이면 맛과 색, 향이 달라져 마시기 어려워집니다.
한 번 개봉한 와인을 다음에 다시 즐기고 싶을 때는 원래 끼워져 있던 코르크 마개보다 강력한 ‘방패’가 필요합니다.
올빈의 와인 전동 스토퍼 ‘부끌리에’는 프랑스어로 ‘방패’를 뜻합니다. 마시다 남은 와인병의 내부를 진공으로 만들어 와인의 산화를 막아주고 신선도 유지에 도움을 줍니다. 가령 레드와인의 경우 코르크 마개를 막으면 3~5일 보관할 수 있지만 부끌리에를 쓰면 최장 17일까지 보관할 수 있습니다.
와인병을 세워둔 상태에서 일직선으로 부끌리에를 눌러 끼워줍니다. 별다른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병 입구를 막는 순간 내부의 공기를 흡입해 진공상태가 됩니다. 전면의 LCD 디스플레이에 온도·요일이 표시돼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내장 배터리가 아닌 AAA 건전지를 사용합니다.
올비 와인 스토퍼 부끌리에는 와인병에서만 작동합니다. 표준 와인병 규격에 맞춰 만들어졌기 때문에 소주, 맥주 등 다른 병에서는 작동하지 않습니다.
와인병에 꽂는 순간 병 내부 공기 흡입이 시작됩니다. 이 때 병이 기울어지더라도 와인 스토퍼에 와인이 들어갈 일은 없습니다. 병 본체가 45도 이상 기울어지면 뒤집힘 방지 기능이 작동돼 공기 흡입이 중단됩니다.
◇올빈 와인 에어레이터와 부끌리에, 이런 분에게 추천해요
① 평소 와인을 즐겨 마시는 애호가
② 와인의 세계에 입문하고 싶은 분
③ 홈파티를 자주 여는 분
본 기사에 소개되는 제품의 가격에는 조선몰 운영 등에 필요한 판매수수료가 포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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