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와인에 이런 맛이’ 극찬에 아마존 1위, 1만원 대 한국 제품

조선몰은 국내 제조·유통기업의 판로를 돕고, 독자 혜택을 위해 정산·교환·반품·AS 걱정이 없는 우수 제품을 단독 최저가로 소개합니다. 본 기사는 광고성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빈토리오 와인 에어레이터, 전동 오프너. /빈토리오

각종 모임의 분위기를 올려주는 와인. 요즘엔 편의점에서 가격 부담이 적은 와인도 쉽게 구할 수 있는데요. 우리나라 와인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 빈토리오의 와인 에어레이터와 전동 오프너를 소개합니다.

에어레이터는 와인의 맛을 한껏 올려주고, 전동 오프너는 와인 코르크를 쉽게 딸 수 있도록 도와주죠. 에어레이터의 경우 미국에서 특허를 받은 제품으로, 세계 최대 전자 상거래 플랫폼 아마존에서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입니다.

◇따르기만 해도 와인 맛 극대화

집에서 디캔팅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제품이다. /빈토리오

병에 든 와인을 유리병에 옮겨 담는 작업을 ‘디캔팅(Decanting)’이라고 합니다. 디캔팅을 하면서 와인이 공기 중 산소에 닿는데요, 이때 와인의 맛이 부드럽고 깊어집니다. 식당에서 와인을 디캔팅해서 내주는 걸 볼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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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토리오 와인 에어레이터는 집에서 디캔팅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제품입니다. 향이 열리지 않은 와인에 산소를 공급해 와인의 맛과 풍미를 짧은 시간에 극대화합니다. 와인잔 입구에 디캔터를 끼운 후 와인을 따르기만 하면 됩니다. 와인의 맛은 살리면서 와인을 흘리지 않고 깔끔하게 잔에 따를 수 있습니다.

에어레이터 사용 유무를 비교하는 사진. 에어레이터 사용 시 거품이 많이 생긴다. /빈토리오

제품 중간에 구명이 뚫려있습니다. 제품을 와인 입구에 끼운 후, 와인 병을 기울이는 순간 구멍으로 공기가 들어갑니다. 공기는 기압차에 따라 빨대 모양의 얇은 관을 통해 와인병 안으로 들어갑니다. 그러면 1차로 공기와 와인이 만납니다. 이내 와인이 에어레이터로 쏟아져 들어오고, 중간 원형 모양 구조에서 한 번 요동을 치면서 2차로 공기와 만납니다. 이어 방 아래 투명 본체를 거쳐 와인이 빠져나가는데, 이 단계에서 마지막으로 공기와 한 번 더 접촉합니다. 총 3단계에 걸쳐 에어레이션을 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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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형 구조로 세척이 간편합니다. 흐르는 물에 씻으면 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검사와 미국 식품의약국(FDA) 기준을 통과한 제품으로 각종 안전 인증을 완료했습니다.

◇와인 코르크 깔끔하게 제거

약 15초 만에 코르크를 제거한다. /빈토리오

매트 블랙 색상의 세련된 오프너입니다. 길이 19cm, 무게 210g 아담한 사이즈라 타사 제품보다 훨씬 작습니다. 보관이 편하며 휴대성이 뛰어나 피크닉, 캠핑 등 야외 활동 시 간편하게 들고갈 수 있습니다.

사용법이 간단합니다. 오프너 본체와 와인병을 일직선으로 정렬한 뒤 본체의 하단방향 스위치를 누르면 됩니다. 스크류에 코르크가 고정되면 상단방향 스위치를 누르면 됩니다. 빠르고 신속하며, 코르크 부스러기가 와인에 떨어질 우려 없이 코르크를 제거합니다. 평균 제거 속도가 15초에 불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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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코르크, 합성 코르크 모두 호환 가능합니다. AAA 규격 건전지 4개로 전원을 공급합니다. 주 2회 사용 기준으로, 6개월 이상 사용할 수 있습니다.